루페온은 아크를 사용했다고 나왔지 루페온이 만들었다는 내용은 언급된 바가 없음 엘가시아 도중에도 모든 불안과 탐욕은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했음

여기서 부터 뇌피셜 주의※ 모든 가능성을 적어봄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하면서 불안 , 탐욕이 시작되었음 혼돈의 세계는 어느 규칙으로 인하여 무질서의 세계와 질서의 세계로 나뉘게 되었음

"둘로 나뉜 세계에서 질서의 신 루페온은 불완전함 속에 자리잡은 자신의 세계에 여러 가지 규칙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여기서 루페온이 세상에 자리를 잡음으로서 불안이 시작되었고

멀리서 지켜보던 이그하람은 아크야 말로 혼돈의 결정체라 생각하며 아크를 탐욕했음

전부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함으로서 불안과 탐욕은 시작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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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크는 누가 만든것일까? 아크를 만든것은 루페온도 이그하람도 아님 그렇기에 나는 아크가 루페온과 이그하람보다 더 상위격에 속한 자가 아크를 창조했을것이라 생각함 아니면 본래 존재했던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낮아보임

태초의 시대에 만들어졌을수도 태초의 시대 전에 만들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로스트아크의 스토리 상에선 질서와 혼돈이 서로 비슷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주었음

이것을 대입해본다면 루페온과 이그하람은 본래 하나의 존재였을수도 있음

본래 하나였던 존재가 규칙을 부여받음으로서 질서와 혼돈으로 나뉘게 되었다 . 나는 이렇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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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인이 모험가를 돕는 이유는 무엇이며 , 이그하람의 조각은 왜 2개로 갈라지게 된걸까?

이번 스토리를 보면 쿠크와 카마인 카멘? 등등 이그하람의 조각이라는것이 거의 확정되었음 , 엘가시아에서도 카마인은 우리를 도와주었고 종종 스토리상에서도 의문의 조력자 역할을 해주었음 아크를 순순히 넘겨주기도 하였고

카마인과 모험과의 목표는 같음 아크를 한 곳에 모으는것 아크는 무언가를 창조할수도 무언가를 소멸시킬수도 있는 힘 이라고 나와 있음 더군다나 카단은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라는 말도 있고

카마인은 스토리 상에서 그릇을 언급한적이 있었음 , 그릇이 의미 하는바가 모험가라면

1. 아크를 모을 그릇인 모험가가 아크를 한곳으로 모으면 그때 아크를 탐닉했던 이그하람처럼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마인이 아크를 가로챈다

2.모험가를 이그하람의 육체의 그릇으로서 쓰고 창조의 아크로 이그하람을 부활시킨다

3.아크를 지닌 모험가를 루페온을 무찌르는데에 쓴다

아크를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라 일컫는이유는 희망을 가지면서 아크를 찾는 모험가가 다니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일어남 볼다이크에선 모험가를 재앙이라 칭하기도 하고 내면을 보았을땐 이미 모험가의 마음이 무너져내리것을 볼수 있음 그렇기에 아크는 희망이 아닌 희생이라 표현한것

신뢰의 아크를 소유했던 루테란은 스스로 괴로워했고 ,

창조의 아크를 소유했던 니나브는 카멘에 의해 날개가 검게 물들었으며 토토이크는 잠들었음

예지의 아크 , 카인은 위협을 예지하였으나 잘못된 길로 빠졌고 결국 죽게됨

희망의 아크 , 슈샤이어는 얼어 붙었으며 폐쇄의 길을 걷고 있음

지혜의 아크를 소유한 아제나, 이난나가 죽게되고 파괴된 제나일 , 세이크리아의 만행을 겪음

헌신의 아크 , 카멘에 의해 황무지가 되고 데런들이 탄생함 ,

영원의 아크 카양겔 영원을 짊어진 라우리엘 , 낙원이란 이름아래 갇힌 라제니스들 등등

아크는 희망을 줌과 동시에 희생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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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하람은 소멸하지 않고 2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짐 가설하나를 들어보겠음 루페온 이그하람보다 상위격의 존재가 있다고 쳤을때 이그하람은 아크야 말로 혼돈이라 생각했으며 아크를 탐욕했다고함

그렇다면 과연 상위격의 존재가 아크를 만들었다 쳤을때 과연 이그하람은 아크만을 탐욕했을까? 아니 이그하람은 아크도 아크지만 아크를 만든 상위격 존재에게도 관심이 있었을거임

아크를 창조해 냈다면 창조해낸 본인은 아크보다 더 무한한 힘을 가졌을게 뻔했으니까

뇌절좀 쳐보면 모험가가 운명의 그 상위격 존재의 환생이라고 볼수있다고 봄

카마인도 오래전부터 내겐 관심이 있었지 라는 대사가 아주오래전을 뜻할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 만났을때를 얘기하는것 두 가지로 해석할수 있다 생각해

이그하람의 조각이 2개로 나뉜 이유도 그 상위격과의 존재와 계약을 맺고 기사회생으로 소멸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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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를 봉인 하는데에 그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카제로스가 무언가 해줘야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함 질서와 혼돈은 서로 양립하는 존재임 루페온은 어둠과 빛 모든것을 소유하려하고

혼돈의 신이 지금 부재중인 지금 카제로스마저 사라지게 된다면 루페온에게 대립할 인물이 없어지기 때문임

대립할 인물이 없어지면 결론적으로 루페온은 빛과 어둠 전부를 손에 넣게 될거임 그렇기에 500년뒤의 태어날 운명의 아이에게 다음 일을 넘기게 됬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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