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생겼군
2023-12-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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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서사... 로아는???저는 정말 죄송하지만... 로아의 서사는.... 나는 로아를 좋아하긴 하지만... 차마... 어디서 본 것 같은 인상은 지울 수 없고 로아만의 특색은 잘... 직원분들이나 디렉터님이나 다들 착하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서사적으로 뒷통수 깨지는 느낌은 없...었고... 아만의 이야기도... 미안하지만.. 내가 냉혈한이라고 욕해도... 그냥... 뭐... 어디서 본 이야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이 정도면 봐줄만은 했다 나는 걍 떡밥이나 찾자 설정이 더 재밌어 이런 느낌이었는데 근데 정말 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건가?? 이번 라이브 보면서 조금 혼란스러운;; 정말 미안하지만... 그냥 이야기 자체가 아직은... 너무 뻔해요... 쿠르잔에서 뒤통수 쳐주려나... 그냥... 그냥 좀 그래... 나는 게임에서 어른 찾고 싶진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를 배우거나 가르치려는 이야기는... 나는... 나는 아니다....흐윽...ㅠ 그래서 세헤라데 애기 됐을 때 좀 위화감 들었음 너무... 그냥 모든 이야기가 올바르다고 해야하나? 뭐 여튼... 왕도물?? 그냥... 그랬다구요... 프리츠 할아버지 이야기 뭐... 글의 표현력이 좋긴 했어요... 따로 저장도 했고 근데... 음... 그래요... 억지로 따스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 걍 신파를... 아우 모르겠다 내 취향강요인지 뭔지 그냥 박진감이 좀 넘쳤으면 하는 게 내가 스토리에 바라는 건데 걍 너무; 잔잔하고 따수워서 나같은 아싸는 견디기 힘들어 그걸 노리고 만든 거면 뭐... 할말은 없지만... 그냥 좀... 입체성이 잘 안드러난달까 걍 그래.. 걍 모든 캐릭터에게 캐릭터성... 개성??을 기대하기가 힘들어 걍... 너무 과장된 일본 만화에 절여져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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