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fzIX2zRbHE?si=WF_HpXH2ZALyf4GY


절박한 모구로들이
최후의 새끼 모구로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모습

근데 그걸 모험가가 다 죽여버림...

우리가 광기 걸려서 다 죽이나??ㅠㅠㅠ
제물이 될거라잖아요...




+ 추가

1차 타워 - 타워 오브 쉐도우(그림자 탑)
보스: 타락의 빛 레저드 (볼다이크의 학자였던 그 레저드 맞음)


https://youtu.be/MA_0Oe9SVlI?si=8ZrPRbu1s_5XQ9CQ&t=150

컷신 시작 2:30
2:30에 여자목소리로 "달성" 하는데
이거 "큐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성우분이랑 똑같은 거 같은데...
이것도 떡밥일듯

+그림자 탑과 레저드에 관한 저널들

1) 에포나 평판 이야기: 그림자의 섬 파견 사제단



2) 볼다이크 에포나 퀘스트 중 랜덤 문서

볼다 에포나 해석? | 로아 인벤

3) 프레테리아 섬 문서: 구속실험에 관한 연구 보고


여기서 말하는 오래된 성역 = 프레테리아 섬 = 이 곳은 타워였던 곳....?(가설)
레저드가 봉인해왔던 수 많은 탑들 중 하나 아닐까??



레저드가 만든 [그림자의 각인] 이라는 재료가 있음 
그걸 이용해서....





새벽의 교황 구스토를 구속하였고
심지어 그 교황의 신성력을 변형하는 데에 성공

강대한 신성력을 구속하고 추출하는 실험이 누굴 대상으로 할까?
제 생각엔 로스트아크인 아만임

즉 카제로스와의 계약, 로스트아크로서 그를 부활시키려 하는 아만에 대해
카제로스(심연) / 아만(로스트아크 및 새벽 + 모험가) / 혼돈(이그하람) / 세이크리아(황혼)
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 여기서 쿠르잔까지 합세하면 쿠르잔의 데런들도 뭔갈 원하고 있을지도...



2차 타워: 타워 오브 페이트(숙명의 탑)
보스: 타락의 검 리르



모험가를 저주하는 타워...


https://youtu.be/hHpXdudXp98?si=9WfiZezHoaUB_tbf&t=298

컷신 시작: 4:58

여기서도 "달성"이라고 나레이션이 나오네요
타워도 혹시 할의 계획 중 하나...?
성공이면 성공이지 왜 '달성'이야... 



3차 타워: 타워 오브 데스티니(운명의 탑)
보스: 타락의 묘지기 허스크



모험가만 접근 가능...
접근... 큐브... 

https://youtu.be/gcky_sYI_Ig?si=Rm1sGOsQc3PPwN-h&t=240
컷신 시작: 4:00

은인이여 더 늦기 전에 '칸'을 찾으라


여기서 잠깐

타워 오브 페이트 도 운명이고
타워 오브 데스티니 도 운명이지만

페이트는 이미 정해진 것. 현재의 내가 뭘 어쩔 수 없는 받아들여야만 하는 운명, 숙명이라면
데스티니는 현재의 내가 선택한 것으로 인해 벌어지는 미래의 운명이라고 합니다

------------ 여기서 부터 가설 --------------

여기서 모험가의 선택으로 멸망의 미래가 펼쳐졌던 적이 있는데
바로 '로웬'입니다. (물론 볼다이크도... 있지만 좀 불가항력적이었으니)

혼돈세력의 등장처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이벤트가 페이트, 숙명이면
로웬같은 경우가 데스티니일지도...?

이번 5주년 이벤트 섬에서
상복이형이 주었던 힌트...(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순무 캐는 하'칸'
봄의 미로 추억편에 나오는데
순무 캐는 게 왜 추억이 되는거임
(+ 기억의 오르골 소금정령 편에서도 자꾸 순무 얘기 함...)

그리고 순무 캐는 게 추억이면 순무밭이 나와야지 왜 저 검이 나올까요?

뮨이라는 직책이 대대로 로웬의 타이예르족 내부에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인 '영웅'이 도래한 전설인지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제 기억으론 외부인인 것으로 압니다.. 뮨이라는 것은...
(이게 슈샤이어의 빙결의 전사와 연결될까? 그건 잘 모르겠음)

하칸은 외부인일 것이며
치매로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은 그저 노년기의 할아버지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둠'의 힘에 의해 점점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 모습 <<-- 더 '늦기 전'에 칸을 찾으라...
이게 떡밥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메인스토리에서 하눈이 할아버지가 꼭 해야할 일? 말?이 있다고 하는데
까먹어서 말 못해요... ㅠㅠ

순무밭에 탑의 기사 호칭 들고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