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전에 자게에 올렸던 스토리 추측글을 도전기자단으로 옮긴 글입니다 약간의 내용 수정과 추가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펙터의 외형은 검은색에 끝이 불처럼 휘날리는 형태에 몸에 가시가 난듯한 모양을 보임

그런데 헬리시움의 스펙터들은 이질적인 분위기가 나옴


기본적인 스펙터들의 검은 외형과는 달리 이들의 모습은 상당히 알록달록한 색감을 보임



거기다 이전 매그너스의 배신으로 헬리시움이 함락되던 시절엔 매그너스는 기본 스펙터만 사용했고 이들이 본격적으로 보인 것은 매그너스가 판테온을 습격했을 때부터임

즉 매그너스가 헬리시움 함락 이후 헬리시움에서 특이한 스펙터 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들의 외형을 보면 어디선가 유사한 모습들이 보이는데




바로 헬리시움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임


노역꾼이나 방패병은 매그너스 회고록에서 제른 다르모어가 하이레프를 상대로 스펙터 실험을 해서 탄생되었다는 것은 보였지만 나머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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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전투견은 새비지 터미널에서 보던 스펙터 들개와는 달리 보라색에 다이노류 몬스터와 비슷한 형태의 모습과 머리와 등에 자라난 뿔은 판테온의 스톤 계열의 몬스터들같은 돌 재질과 비슷함





스펙터 조련사와 스펙터 게릴라는 스피계열의 몬스터의 다리와 흡사하며 이들은 다른 스펙터와는 달리 노바양식의 물품을 사용함





역사와 엔지니어는 다이노계열의 몬스터의 외형과 이질적이게도 기존에 없던 뿔을 가지고 있는데



뿔은 노바가 가진 요소 중 하나이고 저런 형태의 뿔은 펜릴이나 크리스티나가 보여줬었음



매그너스는 스펙터와 다른 종족을 결합시키는 실험을 하려고 했을지도 모름

스펙터가 탄생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제물이 되는 개체에게 있어선 그리 안정성이 있는 기술력은 아니다보니 이런식의 실험으로 안전성있게 하려고 했던 걸수도 있을듯



거기다 매그너스 회고록에서 헬리시움에 잔류된 노바들이 왕좌에 앉은 매그너스에게 충성을 바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뒤에 본편인 헬리시움 탈환에서 매그너스와 세 수호자를 제외한 노바는 단 한 명도 없고 스펙터만 존재한다는 점도 있으니 매그너스가 잔류된 노바족한테 무언가를 했을 가능성이 높을듯


다시 나오면 스펙터 능력까지 추가해서 나올 가능성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