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마라벨이 바뀔 시즌이라 천천히 작업했던 도트입니다 !!
깔끔한 정장 느낌을 원해서 제 작업물 중에선 처음으로 남캐 도트부터 그린 거 같아요
메이플에 이런 그레이 + 네이비의 정장류가 없어서 그려봤어요 ~! 
달 이펙트는 어깨에 살짝 걸친 코트 망토에 포함 되게 만들었어요
칼도 밤하늘 느낌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실패한 거 같아요 ㅜ...손잡이도 잘 보시면 달 모양이랍니다

공모전엔 이 작품 말고 다른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건 출품은 안 할거 같아서 편하게 올려봐요!~! 
13기 마라벨은 누가 봐도 이건 마라벨이다 싶은 디테일로 나오길 간절히 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