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애들이 전부 단체로 날 작정하고 몰아간건데

초딩 5학년땐가 수련회 갔는데

숙소에 탑층 침대 여러개고 다같이 자는 구조였음

한 자리만 유독 아무도 안자려고함

거기가 가위 눌리는 자리였음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이 다 악쓰고 저기 자기 싫다하고

본인들도 안자려고함

근데 그냥 일 커지는거 싫어해서 내가 걍 그 자리에 잤음

집에 돌아갔을때도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말 안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