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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1~중2 여름방학까진 공학이었다가 여중으로 전학간거긴 하지만..

 

여튼..  우월한 여중. 여고. 여대 졸업생이라..

 

보통 여학교에 대한 향긋한 환상이 있으시더라구요 :D ㅋㅋㅋ

 

근데 진짜 어찌보면~

 

 뮤양처럼 적게나마 남학생 몇명이 섞여있는게

 

여고생의 아름다움을 훨씬 더 느끼실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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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뭐 후회는 안해요~ 여학교 상당히 재밌음......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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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학교생활을 잠시..보자면......aa...

 

학교와서 머리 질끈묶고.. 앞머리 죄다 까고.... 양말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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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아이들이.....

 

신상 제모제와 변비약, 기름종이, 땀억제제 등을 가지고 오기도 하죠...

 

' 효과 킹왕짱! + ㅁ+ d 이거써봐! '

 

여학교는 사실.. 가끔보면 제품 사용 후기 모임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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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이야기... 선생님들 있어도 서슴없이....합니다.. -ㅁ-;

 

' 휴지! 아 그걸로 부족해! '

 

머리 안감고 온 날 알아서 자수하고 생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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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더운날 교복 상의 단추 푸르기도...

(안에 나시를 입겠죠 당연히?!)

 

암내.. 발냄새 나는 아이들 꼭 반에 몇명 있습니다...ㅠㅠ

 

여학교 생활이 너무도 편한 몇몇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거울 꺼내놓고 콧속 정리를 하기도.............(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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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시간.

 

여학생들의 변신은 이때 시작이 됩니다.

 

담임 선생님이 나간후~

 

 머리 정리를 하고 (고데기는 필수임...) 교복을 곱게 입고

 

물풀과 실삔을 이용해 쌍꺼풀을 만들어 주고

 

얼굴의 기름제거 후 능숙한 화장을 하죠.......

 

(전.. 당시에.. 화장하면 엄마한테 두들겨맞았기에..

 

그 후로 애들을 마냥 부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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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샤방하게 하교를 하면..

 

바로 여러분들이 보내는 그 시선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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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필 학교 뒷문쪽에 바로 집이라......

 

남학생들 구경도 못했...ㅠㅠㅠㅠ 그래서 축제날이 그리 좋던....ㅠㅠ

 

여고때의 생활이... 제일 그립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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