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임연습 하셈ㅋㅋㅋ 에임 실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길의 가짓수가 달라지고 같은 선택을 해도 결과가 달라짐ㅋㅋ 딸 수 있을때 못따고 따이면 안되는 상황에 따이는것들이 거대한 스노우볼로 굴러와 게임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침ㅋㅋㅋㅋ

2. 안죽는 연습을 하셈ㅋㅋㅋ 죽이는 것보다 중요한게 안죽는거고 안죽는 길이 보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킬각에 있는지도 자연스레 보임ㅋㅋㅋ 천상계 방송 보면 "야 상대 원숭이 던졌다" 식의 말을 많이 하지? ㅋㅋㅋ 그런거임ㅋㅋㅋ

3. 영웅폭을 늘리셈ㅋㅋㅋㅋㅋ 옵치는 피지컬이 딸려도 픽 상성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게임임ㅋㅋ 본인이 생각하기에 상대방 누가 에이스인지 확인하고 그 놈 카운터를 쳐서 바짓가랭이 물고 늘어지셈ㅋㅋㅋ

4. 어그로 현황을 파악하셈ㅋㅋㅋ 어그로는 옵치나 AOS에서 상당히 중요한 전투정보임ㅋㅋ 본인이 2명의 주의를 끌고 있다면 팀원은 5대4의 유리한 전투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3명의 주의를 끈다면 팀은 5대3의 싸움을 하고 있다는거임ㅋㅋㅋ
반대로 상대 누군가가 아군들의 어그로를 많이 먹고 있다면 CC기나 해킹이 있는 캐릭터로 그 놈을 죽여서 6대5 싸움 구도를 만드셈ㅋㅋ
어그로는 시소타기와 비슷해서 너무 많은 어그로를 끌면 본인이 위험해지고 너무 안끌면 그 공격들이 팀원들에게 향한다는거임ㅋㅋ너무 어그로를 받는다 싶으면 숨어서 팀원들에게 분산시키고 널널하다 싶으면 뒤를 돌거나 좀더 과감하게 들어가 이목을 끄셈ㅋㅋ

5. 적들이 고개를 돌리게 만드셈ㅋㅋㅋㅋ 어그로 이론과 비슷한데 FPS, 즉 1인칭 슈팅게임 특성상 시야가 한정되어있어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거임ㅋㅋ 따라서 조합이 라자, 솔맥 같은 평행형 캐릭터들이 주류면 한명 쯤은 파라나 겐지, 솜브라같이 측후방에서 놀 수 있는 캐릭터가 있는게 좋음ㅋㅋ
반대로 말하자면 아나나 젠야타, 위도우의 경우엔 고개를 돌릴 일이 없도록 길목의 말단에 자리를 잡는게 좋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