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이라는 금액은 어떻게 알고계셨나요?
투명성있게 공개되어 있기때문에 알고 있는거죠.
31억에 대한 금액은 트님이 사업적비밀이라는 이유로 숨겼다가
지금와서 밝혀진거 아닙니까 그래서 말이 나온거고
의문을 품은 무쿠로님은 사장을 찾아서 증거를 가지고 오신거구요.
할 수 있는 대응은 충분히 한거같은데 말이죠.
파업하는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둡니까?
일단 하는일하다가 불합리한 일이 나오면 그때 일어나서 다같이외치는거죠. 논점을 흐리시는데 23억이라는 금액은 님도 아무생각없이 언급할만큼 당시의 정가였고 가격변동이 있을경우는 공대원들도 모두 알 수 있을만큼 투명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인지라 현실에 투영하기 힘드나
공대장은 사장이 아닙니다.
머리사는사람을 손님이아니라 사장이라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구요.
게임시스탬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게임에서 던전의 개념은 공대원,파티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서 힘을 합쳐 던전을 깨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 시스탬을 이용해 유저들은 던전에서 드랍되는 아이탬에 대한 권리를 판매하게 되었고 사는 사람은 이를 고용하는 사장 즉,
권리를 돈주고 사는 사람이 된거죠
고용주와 고용인의 사전적의미를 네이버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즉 권리를 사는사람을 사장 여기서 본인도 1인분을 하는 서있는 사장 혹은 선수겸사장을 줄여서 선사라 부르기시작했고, 여기서 더 나아가 본인의 1인분할걸 다른 팀원에게 그역할을 더 나누고 그 역할에 대한 의무를 돈을 주고 이용하는 누워있는 사장 눕사가 나오게 됩니다.
님 말대로 공대장이 공대원을 구한다는대에 시간을 쓰는점은 당연히 인정받아야할것입니다. 하지만 공대장이란 자리는 오더와 사람을 구하는데 역할이추가발생한거지 이를 사장이라 보시는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현실상황에 투영하기엔 무리가 있는거구요.
실제로 어느게임이든 공대장,파티장이라 해서 아이탬을 추가로 획득하는 특권을 가지는게임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이비짜응님과같이 1억이라도 받는게 어디냐 난 받을돈 받았으니 상관없다라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제 회사에서 제 상사가 횡령을 하든말든 전 상관치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횡령에 대해 아니꼽게 보고 바로잡으려는 분들도 현실에는 많이있죠.
본론으로 들어가 횡령이라고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을 본인이 숨기고 있었고
본래정해진금액이 아닌 더 많은 금액을 받은후
합당하지않은 금액을 중간에서 가로챘습니다.
네 이건 게임안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듯 현실에 완벽히 투영하긴어렵고 게임내법과 마찬가지인 게임내 시스탬에 빚대어 봐야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공대장이든 공대원이든 누구든 게임시스탬상 드랍되는 아이탬의권리는 누구에게나 동등합니다.
그런데 이 권리를 구매하려는 자가 19명과 대화를 할 수 는 없으니 대표자인 공대장과 그권리에대한 금액에 대해서 의논을 하는것인데 이는 투명해야되고 공평해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대장이 공대원들은 사회적으로 당연시되고있는 가격에 대해 자연스럽게 넘기며 추가로발생한 이득은 불법으로 횡령했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