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랑이의 기원은 몇 백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가 영장류에서 원숭이과와 분리되어질 무렵
인류의 종류가 다양했으니 그 중의 대표적인 종족이
현생인류의 기원이 되는 호모사피엔스와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멸종된 네안데르탈인이 있었다.

그들이 멸종된 결정적 계기는 '언어' 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발달되지 못하다보니 사회성이 어렵고 각각의 외톨이 같은
느낌이였다.

페랑이의 외형만을 보고
영장류의 유인원 침팬치냐 오랑우탄이냐 라는 논란이
계속 되었지만, 이 두 동물 모두 사회적 동물인 점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미루어볼때

페랑이의 언어단절성에 대한 취약한 구조를 간과한 점을
고려한다면 멸망한 네안데르탈인 유인원류로 추측이되어진다.

동북아시아 온대기후 이곳 대한민국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이땅에 자리잡은 네안데르탈인 페랑이의 존재를
네셔널지오그래픽에 제보 예정이다.

제보에 참고할만 그의 프로필 사진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