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팟 제외하고

보편적인 유저들 입장에서 써보자면

1,2트에 바로 깨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공팟으로 모집하면  한두명 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음.

소위 숙코라고 불리는 놈들인데 쓸데없는거에 처맞아서 힐러 힘들게 하고

무기이해도가 낮아서인지 딜누수도 심함



그 구멍이 실수 반복해서 자진파탈하거나 추방당하면

땜빵 구한다고 시간 보내고 또한 구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한다는 보장이 없음.

이렇게 5트만 넘어가도 1시간 훌쩍 지나감.



문제는, 트라이가 길어지면서 갑자기 기존 잘하던 파티원 들까지 실수하기 시작함. 

집중력의 한계에 봉착한 게 그 이유임.


이상태에서 10트 이상가서 겨우 깬다고 해도 진이 빠져서 게임을 지속할 엄두가 안 남. 

이것이 신던 공팟파티가 감소한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