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보라의 날개 NPC에게 새로운 보상 추가

클라페다의 '레나', 오르샤의 '라시아'를 통해 새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상의 종류는 총 2가지이며 몬스터 초상화 달성 보상, 맵 탐사율 100% 달성 보상이다.

맵 탐사율 100%에 도달했다면, 바이보라의 날개 NPC에게 경험치 카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레벨 지역은 낮은 레벨의 경험치 카드를, 고레벨 지역은 11레벨 경험치 카드를 지급한다. 이런 보상 덕분에 저 레벨 유저들을 위해 크로노맨서 파티나 링커&스카우트 파티 등 빠르게 경험치 카드를 보상받는 방법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몬스터 달성 보상은 몬스터를 일정 수 처치하면 모험일지의 몬스터 초상화에 '달성' 버튼이 추가된다. 달성 아이콘이 나타나면 바이보라의 날개 NPC에게 경험치 카드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몬스터 레벨이 높을수록 높은 경험치 카드를 보상받는다.

단, 보상을 받을 땐 일괄적으로 획득이 안되며 일일이 클릭해야 한다. 몬스터 보상과 탐사율 보상 모두 해당 목록을 하나씩 클릭해야 경험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현재 경험치 카드에 사용 레벨 제한이 추가되었다.

▲ 지역 탐사율과 몬스터 달성만 하면 경험치 카드가!


하지만 몬스터 초상화의 달성 조건은 마무리 일격(이하 막타)에서 카운트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즉 파티 사냥에서 막타를 넣지 않고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힐 계열 또는 버프 계열의 직업은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미 성직자 게시판에선 파티 사냥을 통해 몬스터를 잡았지만, 조건이 충족된 몬스터가 많지 않다며 글을 올린 유저도 있다. 인게임에선 정상적으로 달성 조건이 된 유저도 있지만, 달성 조건이 없는 유저가 더 많아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 파티 사냥 지역의 몬스터 달성이 안되어있다고 한다.
(출처 : 인벤 Shion )
■ 클클프프크오카 유저 '신령님'을 만나다. - 시위를 하는 이유는?
 
 Q. 왜 시위를 하시는 건가요? 


 (신령님) : 저도 방금 시위를 왜 하는지 알게되어서 정말인가? 하고 생각하였지만 그 이유를 알고보니 알파벳 사건과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Q.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신령님) :정예 몬스터를 10마리 이내를 사냥할 시 경험치가 약 1%가 오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렙 정예 몬스터는 딜러 가 혼자 충분히 잡을 수 있으며, 

 기존 보관소나 메이번 등의 필드와는 다르게 혼자 사냥이 가능한 곳을 찾아 거기서
 
 사냥을 하게되면 이에 따라 성직자 계열 클래스의 수요도 감소하죠. 저는 이게 첫번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이보리의 날개 NPC가 100마리당 카드 한장을 주는데 정통 힐러는 정예몹을 잡을 수 없습니다.

 메이번, 보관소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그렇다보니 이전에 누적된 횟수가 카운팅 되서 딜러분들은 카드를

 약 200장 정도 받으면 저 같은 정통 힐러들은 20장 정도를 받는다는게 문제죠. 그런데 이 카드가

 10~11 레벨의 경험치 카드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가 260 레벨 0%때 신규 퀘스트를

 제외하고 73장의 카드로 160에서 162를 달성하였습니다. 만약 10레벨 카드로 180장 이상 차이가

 생겼을 경우에 약 5업의 차이가 벌어지며, 11렙의 경우 더더욱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Q. 그렇다면 이 사태를 해결하게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령님) : 클레릭 계열의 클래스 분들은 우리가 잡을 수 없어도 파티가 원할하게 돌아가도록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혜택이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직접 잡지 않은 몹도

 카운팅을 해주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