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 이런 내용의 똥글 썻더니 파밍글이네 카더라 통신이내 등등

 

흐름 파악 못하는 쉴더들에게 주구장창 털렸지만 희망을 가지고 취향저격당해서 이 게임을 접할

 

죄없는 유저들 위해 한번 더 나선다.

 

참.고.로. 카더라 라고 썻던 글들 중 오늘자 패치까지 보니 내 쓴 글에 카더라가 그냥 카더라는 아닌거같지?

 

이게임이 곧 문을 닫을거라 확신하는 이유

 

1. 헤비유저 및 라이트 유저 등의 대.거.이.탈.

오픈초기부터 달려온 헤비/라이트 유저들.. 사실 이사람들이랑 게임이 같이 걸어나가야 그 게임 장수하는데

이미 많은 유저가 이탈했다.

 

2. 유저의 이탈을 막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imc)

모든 게임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RPG는 유저의 이탈 --> 망트리로 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귀환자 혜택이라던지

기존의 유저를 붙잡을 컨텐츠개발이라던가 등등의 요소와 소통을 통해 공생해나갈 길을 찾는게 보통의 회사들이고

그렇지 못하면 결국 서비스 종료한다....(애스읍으 같은거처럼...) 지금 이게임... 정부가 이탈방지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어?

 

3. 똥이 쌓이고 쌓였다. 그런데 이 똥을 푸러오는 사람이 없다.

지난번에 측근이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임씨에 대해 들었다고 대충 썰풀었는데 매도당했었지 위키검색하라고했다가...

말의 의중을 파악못한 이과계 급식돌이들 많은거 같아서 이과계지만 설명해줌

친구는 우리나라 게임업계에 이름있는 S 모 회사 프로그래밍팀에 쉐이더? 담당?인가로 가있음 내가 전공이 아니라 모름

여튼 회사는 누구나 들어보면 알수 있는 회사고, 원래 모바일게임만들다가 최근에 이직한임(친구 스펙 깟다 댓지?)

 

 

그럼 내가 얘네 회사에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 없다. 위키를 검색해보라고 한 이유는 뭐냐

수많은 버그들 중 세개만 예를 들자

A. 싸이코해승

이거는 99% 내부에서 터트린 폭탄일 수 밖에 없는데(우린 홈페이지에서 클라받아서 실행했는데 터진거니까)

만약 외부에서 imc를 해킹해서 저걸 심었다 = 보안이 창호지 급...

따라서 내부에서 저걸 깟다고 설명하는게 임씨입장에서 더 나은데(그것도 딱히 아니지만) 저 일이 터지고나서

저걸 고치는데 얼마나 걸렸냐? 겪어본 사람들 알거야 모르느 사람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훑어보면 그때의 사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음... 결국 대처가 어땟어?

 

B. 직업별로 매번 패치마다 뜬금없이 나타나는 버그를 해결못함

해결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냐/그냥 귀찮아서 몰아서하는거냐 라는 말들은 그냥 둘다 imc 욕하는거고

어느 프로그래머가 패치로 생긴 버그를 "아 귀차나 몰라 담주에 해" 라면서 다음주에도 그거 안고치겠음? 능력이 안되는거

 

C. 오늘자 인던패치

어느 유저는 자기 숙소에 캐릭터들 다 증발하셨다 그러고... 내 샤울 도니까 레벨이 지멋대로 튀어서 매칭되드라?

240짜리 돌리는데 164가 왠말이야? 이거 경험치 못받지않냐? 결국 오늘자 패치 하면서 지난주 패치였던 매칭대기시간별

레벨제한이 엎어졌다는 이야기임 (지난주에 박아넣은 소스도 구별못하는데 프로그래머나 일반 컴맹유저나 다를게 없음)

 

4. 얘네들에게 헤드쿼터가 존재하지 않음

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에 가든 팀 단위로 있으면 팀장이 있고 각 보고체계가 있음

그걸 총괄하는 수퍼바이저도 있고...

근데 얘네는 그게 없는거같음... 그 전에는 어디 똥같은게 수퍼바이저로 앉아있나보다 했는데 그게아님

팀장....같은게 없어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함

 

A. 카프리선 세트효과와 속성데미지효과

카프리선셋이 사실상 최고의 효율을 뽐내는 머스트 해브 잇 아이템인거는 많은 이용자들과 곹통받는 카프리선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속성데미지이야기가 왜나오냐면... 이건 기존의 아이템을 설계할 때 하나의 룰이 아니라 여럿이

룰을 오인해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음. 카프리선의 땅속딜은 평타에 추가타가 고정으로 들어가지

아르데의 불속딜은 묻어서 들어감... 그러면 카프리선에 아르데는? 땅속딜에도 묻어서 들어감

같은 속성데미지인데 카프리선만 추가타개념임... 카프리선셋 구상한놈이랑 다른 속성딜구상한놈이 서로 같은생각으로

만든게 아니란거지... 이거는 이해가 안가면 간단한걸 예시함

 

 B. 히든이라고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어느 날 보니 오류라고 없어짐

가장 큰 피해를 본게 사두...일텐데... 2차 클베때부터 있던 딜뻥이었고.. 클라뜯은사람이 정교하게 짜여진 딜공식 따와서

풀었음... 즉, 밝혀낸 방법이 조금 부정적이었긴 했어도 히.든.이 명확한 컨텐츠였는데... 3주 전 패치로 오류로 공식표기됨

이말은... 사두의 히든을 구상해서 깔아논 개발자와... 사두의 유체가 상태이상에 걸리는걸 패치한 개발자가 다른놈이고 그

중간에 헤드쿼터가 없었단 말.... 가볍게 말해서 유체 매직이뮨 패치한놈이 사두의 히든을 알고 한건지 모르고 한건진

확인이 안되나 아마 게임사 내에서 사두의 히든공식의 존재 or 그걸 지워버린 것 을 어떻게 인식하고있는지 알길이 없음

이런 식이면 '아볼프레셔/파볼프레셔' 및 '페라지'도 순식간에 오류라고 없어지는거 한순간임

 

C. 그래서 패치를 할 때마다 개연성이 없고 뭐가 하나씩 나사 빠져서 옴

매 패치마다 새로운 버그를 개발해내시는 능력자분들이지... 이게 모든걸 증명함

얘네는 가이드라인이 없음... 패치를 진행 할 때 어떤 소스가 무슨 패치에 대한 내용이고 어떤 소스가 어떤 장치를 하고

등등을 모름... 개발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부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한명 한명 패치할 거를

하나 잡아두고 개발한 뒤에 한명씩 돌아가며 클라이언트에 지꺼 붙이는 거같음.. 거기서 오는 오류를 우리가 맞이하는거지

 

5. 게임에 대한 애.정.이 없다

애사심이라는게 있지... 마찬가지로 직업이 게임 개발자 라면.. 최소한 자기가 몸담아서 일하는 그 게임에는 어느정도의

충성심이 있어야 한다고 봄... 자기 취향이 아닌 게임이고 맞고를 떠나서 자기 지갑 채워주는 밥줄인데 내팽겨칠 금수저가

아니고서야 이런 운영이 가능할까 싶다. 정말 imc에 철밥통 깔고 시즈모드하는거 아닌 이상 개발자들도 결국 프로젝트 끝나면

다른 회사 알아보고 옮겨서 또 작업하고 할텐데... 이력서에 "저 imc에서 트오세 운영/개발 했습니다." 라고 써서 다른 회사에

이걸 당당히 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막.장.운.영.을 보여주고있지... 직업윤리 면에서 말이 안됨 마치 오늘만 보고 게임개발

관둘놈들이 하는거같잔항...

 

따라서 이 게임은 가망이 없음

오늘 예비군 일찍 끝나서 씬나게 와서 클라 패치하고 가보니

다들 접는다고 친구창에 10명도 없는 사람 중 7명 나가리함....

매주 패치마다 다들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어느 똥을 쌀지 조마조마해 한다니....

 

이정도 되면 임씨는 이 서버 강제로 문닫게 하려고 일부러 좋같은 패치 내놓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글 길어서 5줄 요약하고 짤 하나 붙임

1. 이 나무는 오픈때부터 해오던 헤비/라이트 유저들이 대거이탈해서 가망이 없습니다.

2. 이 나무는 임씨정부가 스스로 대량의 유저이탈을 막을 능력이 없어 가망이 없습니다.

3. 이 나무는 똥을 싸고 싸서 산처럼 똥이 쌓였는데 똥지게 지고 똥푸러 오는이가 없어 가망이 없습니다.

4. 이 나무는 체계적인 지휘체계/보고체계가 없이 굴러가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르니 가망이 없습니다.

5. 이 나무는 일부러 임씨정부가 게임 문 강제로 닫기위해 좋같은 패치를 매번 내놓으니 가망이 없습니다.

 

 

마지막 짤 첨부.. 출처는 IMC게임즈 자체 블로그의 인터뷰 내용 중 발췌

(원문 http://www.imc.co.kr/IMC_TEAMBLOG/34369 )

 

 

니네 야근해도 모잘라 imc발놈들아 매일 패치해도 모자를 판국에 꼴에 정식서비스라고 주 1회 패치만 하지? 노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