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를 운영한 37세 한국인 A씨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1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A씨는 2015~2022년 동안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며 약 1,400여 개의 인기 만화를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 게시물에는 SLAM DUNK, One Piece, Detective Conan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는 사이트에 도박 광고를 게재해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일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 국적 범죄인을 일본에서 인도받은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