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사르[아라곤] 왕의 즉위 후


호빗족은 자신들의 고향을 향하던중.


사루만은 아이센가드에 근신중이었을때 엔트들을 속여 빠져나와


샤이어로 가 벡엔드 지역을 타락시키고


사루만과 그리마 외 우르크하이 병사들이 샤이어를 침공하게되지만.


후에 도착한 프로도와 샘 메리 피핀, 간달프에게 마이아의 능력이없어진 사루만은


일개 인간 노인일뿐이었고. 지팡이도 간달프에게 파괴되어


나중에 말웨족[독수리] 페어베어른족[곰] 그리고 호빗족 민병대에게 우르크하이병사는 몰살당하고


도망가는중 그리마에게 욕을하다 그리마는 단도로 사루만의 목을찔러죽이고.


호빗들의 화살을 맞아 그리마도 죽게된다.


그리고 프로도는 예전 위치킹에게 칼을 찔린 팔이 점점 투명해지고있었고. 1년에 한번 그 자리는


고통을 주게된다. 그리고 빌보가 남기고 자신이 쓴 책을 샘에게 넘기며


간달프, 요정왕 , 빌보와 함께 서녘바다로 넘어가게되고 요정의 3시대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요정의 3시대의 마지막 년도인 3020년


샘과 로즈의 결혼.


인간의 시대 4시대의 개막 3021년


샘과 로즈의 딸 엘라노르가 태어나고. 호빗족에겐 볼수없는 금발과 외모로 <요정>이라는 칭호를 얻는다.


4시대 3027년


샘의 샤이어 시장직 당선.


페레그린 툭 과 롱클리브 다이아몬드의 결혼.


곤도르의 엘레사르[아라곤]왕의 칙령 발표. 샤이어를 곤도르의 보호를 받는 자유지역 선언.


4시대 3030년


페레그린 툭의 아들 파라미르 툭 태어남.


4시대 3031년


샘의 둘째딸 골딜록스 태어남.


4시대 3032년


메리아독의 버클랜드 영주취임.


로한의 에오메르왕과 곤도르의 섭정비 에오윈의 축하사절과 선물이 보내진다.


4시대 3034년


엘레사르왕, 페레그린 툭을 곤도르의 고문으로 임명함.


페레그린툭, 툭 가문의 가주가된다.


샘 샤이어 시장 2선 당선. 


4시대 3036년


엘레사르왕과 아르웬왕비의 샤이어 방문. 샘의 시장당선 선물로 두네다인의 별을 선물하고


아르웬왕비는 샘의 첫째딸인 엘라노르를 자신의 명예시녀로 임명함.


4시대 3041년


샘의 샤이어 시장 3선 당선. 샘의 가족은 곤도르에 초대를받고 1년간 거주하게된다.


4시대 3048년


샘의 샤이어의 시장 4선당선.


4시대 3051년


샘의 첫째딸 엘라노르와 웨스트마치의 파스트레드의 결혼. 엘레사르왕 명으로 웨스트마치 지역을 샤이어에 합병시킴.

호빗족들이 대거 이주하여 정착함.


4시대 3055년


샘의 샤이어 시장 5선당선.


4시대 3062년


샘의 샤이어 시장 6선, 샘의 둘째딸 골딜록스와 피핀의 아들 파라미르의 결혼.


4시대 3069년


샘의 샤이어 시장 7선 당선. 이후 3076년에 사임.


4시대 3082년


샘의 부인 로즈의 사망. 샘은 그로부터 3개월후 샤이어를 떠나며 엘라노르에게 빌보와 프로도가 남기고 그이후


자신이 완성한 책을 전해준다. 그책은 엘라노르의 남편인 페어베이른족에게 전해져 보존되었다고하며


샘은 그후 회색항구에서 배를 건조하여 바다를 건너간다..


4시대 3084년


로한의 에오메르왕이 버클랜드의 영주인 메리를 보고싶다고 연락이오고.

102세의 메리는 자신의 재산과 영토를 자식들에게 분배한뒤 메리와 피핀은 로한에 도착하여

그해 가을 에오메르 왕의 임종을 본 후 , 곤도르에서 마지막 여생을 보낸후 메리와 피핀순으로 곤도르의

위대한 영웅의 무덤에 안장된다.


4시대 3157년



곤도르의 마지막 누메노르왕인 엘레사르왕이 눈을감는다.

그의 시신은 메리와 피핀이 안장된곳과 같은장소에 안장되었고.

그후 아르웬왕비의 엘론드가 남긴 생명의 불꽃은 한순간에 꺼져갔고. 모든이들에게 작별을 고한뒤

미나스 티리스를 떠나 갈라드리엘의 로스로리엔으로 건너가 이듬해 봄.

아라곤과 자신이 평생을 같이하기로 약속한 장소에서 눈을감는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엘다리온(엘렌딜의후예) 가 정식왕에 오른다.


곤도르는 엘레사르왕의 통치아래 잃어버린 아르노르의 영토까지 전부 수복하여 로한의 자치권만 유지시킨채

원 영토를 전부 수복하고 모르도르 지역도 같이 흡수하여 대 제국으로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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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는 북쪽 에레보르 난쟁이왕국[호빗에서 위대한 소린왕이 수복했던곳..] 으로 돌아갔으나.


자신을 따르는 난쟁이들을 이끌고 모리아의 고블린을 정복하고, 그곳을 찬란한 동굴로 이름을 바꾼후 , 그곳의 영주가되고


레골라스는 나의 숲이 더 아름답다고하고, 김리는 내동굴이 더 거대하다고


서로의 앞길을 축하해준다.


그리고 엘레사르왕과 에오메르왕이 축하해줄때. 김리는 선물을 로한왕국과 곤도르에 만들어준다.


모리아의 주요 특산물인 미스릴로 3시대 펠렌도르 전투에서 파괴된 미나스티리스의 성문을 만들어주고


로한의 황금왕궁 에도라스의 성문도 역시 미스릴로 주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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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는 우든엘프 왕국에서 나와 남쪽 곤도르 서부의 숲 이실리온으로 건너가 왕국을 세운다.


그리고 그곳에서 120년간 통치를 하는중.


엘레사르왕의 서거 이후, 레골라스와 김리는 난쟁이족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서녘의 바다를 건너갔다고 전해진다. (유일하게 서녘의 신들이 인정하지않는 종족인 난쟁이가 갔다는건

반지원정대의 공이 컸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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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영화엔 안나오지만 메리와 피핀은 엔트족의 물을 많이 마신효과로 키가 보통 인간들과 비슷했고.


호빗들중 유일하게 당나귀가 아닌 일반 말을 탔다고한다..


영화 왕의귀환 마지막 500명의 곤도르 로한 연합군과 5만 오크대군의 전투중에 샤우론이 등장하는거로 되어있었으나, 편집되었다. 이건 확장판에서도 안나와있고. 아라곤이 트롤하고 싸우는게 원래 샤우론이었다.

그러다 반지가 파괴되자 그도 터져버리면서 오크군대와 같이 폭팔..하는거로 원래 영화는 나왔으나

사우론이 너무 후져보인다 해서 없앴다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