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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이번편은 드디어 리치왕 아서스의 계략이 드러납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얼음왕관성채 공략을 준비하는 티리온)




티리온은 잿빛선고단을 모아 얼음왕관성채 공략을 시도합니다.






(잿빛선고단 티리온과 모그레인)














(압도적인 스컬지의 군세)












성채공략 시작부터 스컬지의 압도적인 군세에 고전할 정도로 위태한 상황이었지만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성채안에서조차 서로 전투를 벌입니다.





(성채 안에서조차 서로 전투를 벌이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이에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비행선으로 리치왕이 있는 얼어붙은왕좌로 바로 직행해

승리하고자하고 양측 모두 비행선으로 향하게됩니다.

하지만 공중에서 서로의 전투함을 발견하고 비행포격선전투로 이어지게됩니다.


(비행포격선 전투)








서로 피해를 입은 비행선은 결국 얼어붙은왕좌로 직행하지못하고

성채상층부에 착륙하게 됩니다.
















성채상층부에서 분노의 관문에서 쓰러졌던 사울팽을 만나고,

결국 쓰러뜨는데 성공합니다.


(사울팽의 아들)








잿빛선고단과 호드와 얼라이언스 최고의 용사들은

결국 성채의 모든 적들을 제거하고 마침내 리치왕앞에 섭니다.


(수많은 적들을 처치하고 마침내 리치왕앞에 서는 티리온과 용사들)







리치왕은 간단하게 티리온에게 용사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싶다며,

티리온을 얼려버리고 용사들은 티리온없이 리치왕과 대적하게 됩니다.









(티리온을 얼려버리는 리치왕)















용사들은 리치왕과 싸워 리치왕을 궁지에 몰리게 만들지만,

그것은 리치왕의 계략이었습니다.

리치왕은 아주간단히 서리한의 격노를 사용해 용사들을 몰살시키며,

자신을 이토록 몰아부칠정도의 힘을 가진 아제로스 최강의 군대를

손에 넣기위해 이런 계략을 만든것이었습니다.





(모든것은 리치왕 아서스의 계략!)




































리치왕 아서스는 잠에서 깬 직후 초대리치왕 넵쥴의 지식과 기억 또한 흡수하여

자신이 아제로스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스컬지병력으로는 부족하며,

약해진 능력으로 인해 대규모의 스컬지부대를 혼자 지휘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용군단, 고대신, 티탄의 하수인, 불타는군단 모두를 제압하고 진정한

아제로스의 단하나의 왕이 되기위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다섯용군단)


(불타는군단)


(고대신)


(티탄의 하수인들)

(리치왕은 이 모두를 제압해야만 아제로스를 지배할수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이길수있는 새로운 스컬지무기와 병력,

그들을 지휘할 강력한 죽음의 기사단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티리온이라는 단하나의 성기사를 붙잡기위해 칠흑의 기사단 전부를

미끼로 썻으며,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수도를 공격하여 노스렌드로 향하게 만든것입니다.









(샤론의 구덩이)


(만들고있던 스컬지의 비밀병기)


(만들다 중단시킨 타락의요새 말라크리스 내부구조를 보면 샤론의 구덩이에 만들던 구조물과
모양이 일치함을 확인할수있다.)


샤론의 구덩이에서 만들고 있던 비밀병기는 사로나이트 죽음의 요새이며,

이미 하나를 완성시킨 상태였습니다.







(투영의 전당에서 확인할수있는 이미 완성된 상태의 사로나이트 죽음의요새)










낙스라마스를 단순히 자신의 용사를 뽑기위한 미끼로 던진것을 생각하면,

사로나이트로 만든 죽음의요새의 위력은 측정불가능할 수준의 강력한 죽음의 요새일것입니다.
























또한 아서스는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시킬 역병또한 완성하여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교수 퓨트리사이드는 역병을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오기전에 이미 완성한 상태였다.)















또한 다섯용군단을 언데드로 되살려 언데드용군단을 만들 계획 역시 완성단계였습니다.


(흑요석 제단)




(검은용군단을 되살려 용암고룡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교단)









(루비용제단)


(붉은용 역시 되살려 잿불고룡을 만들어낸 상태)











(무한의용군단과의 전투로 청동용의 시체가 넘치는 청동용제단)







(발리스리아를 연구하여 녹색용을 언데드로 되살릴 방법 역시 찾은 상태였다.)






















(마력전쟁으로 인해 노스렌드에는 수많은 신선한 푸른용과 붉은용의 시체가 넘치는 상태)











마력전쟁으로 붉은용은 많은 전력을 상실했고 푸른용은 말리고스의 죽음과 더불어 전멸상태에 가까우며,

청동용은 무한의 용군단과 싸우고 있으며, 검은용군단 역시 수가 매우적고 ,

이세라는 에메랄드의꿈에서 아직 깨어나지못한 상태.....


리치왕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않고 언데드용군단을 만들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였습니다.





















언데드용군단, 사로나이트무기와 사로나이트 죽음의 요새 , 아제로스 모든 생명체를 말살시킬 역병

새로운 시체골렘과 헤아릴수없는 많은수의 스컬지병력.
















그리고 바로 지금 아제로스 지배를 위한 마지막 조각인 스컬지군단을 지휘할

최강의 죽음의 기사단을 만드는 작업이 마무리되려 하고있었습니다.






(리치왕의 오랜 계획이 마침내 완성되는 순간!)





아제로스는 이대로 멸망할것인가.......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