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이후 마지막 다음 확팩 예고패치에서
알레리아가 공허의 힘에 완전히 타락하고 실바나스에게
'어차피 살아 있지도 않은 네가 이 힘 얻는다고 무슨 상관이니 그냥 너희 애들 데리고 언니랑 가자'
이런 식으로 나올 때

비로소 군단 초기에 입 털었던 '실바는 백성을 위한 어려운 선택을 할 거임'이라는 떡밥이
에이르 납치미수사건이나 부서진섬 여기저기 탑에서 아나운서 노릇 하던 것보다는 훨씬
잘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함.


언데드가 되어서도 그리워하던 경애하는 언니와 함께 포세이큰의 본질에 더 가까운 공허와 손잡을까?
호드의 대족장이자 마지막 티탄 아제로스의 주민으로서 공허와 등져야 할까?

이거면 진짜 실바나스에게 조오온나게 어려운 선택이 주어진 게 맞는 듯.


만약 실바나스가 이를 거절하고 자기 손으로 알레리아를 죽이게 된다면 괜찮은 비극이 완성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