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 복귀 던전에 관해
    • 넬타리온의 둥지는 10.1의 스토리나 드로그바 같은 것들과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소용돌이 누각에는 용과 정령과 관계된 재미있는 연결고리가 있으며, 얼마나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지, 대격변 던전을 오늘날의 완성도와 게임플레이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작업이 필요한지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발진은 난이도 측면에서 예외적인 존재가 되는 어둠달 지하묘지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자유지대는 팬들이 좋아하는 던전입니다.
    • 썩은굴은 예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변화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던전 풀을 전체적으로 볼 때 썩은굴에는 유틸기를 사용할 기회가 많고, 다양한 해제 유형과 다양한 피해 프로필이 있으며, 동선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의 신화+ 던전 구성를 마무리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 개발팀은 어둠땅에서 반동 세력이 그려졌던 방식과 용군단에서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를 되돌아본 후, 예전 상대들에 비해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 방식을 취할 수 있는 여러 세력들을 탁자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용군단을 보시면 드랙티르 스토리 마지막에 언급되는 비늘사령관 사카레스와 분리된 불길이 있고, 라자게스가 해방한 현신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현신들은 물론이고 무한의 용들의 위협, 그리고 지면 아래에 있을 더 많은 위협을 마주하게 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겠죠.

  • 기존 영예 보상을 확장할 계획은 없습니다.

  • 자랄레크 동굴은 여러 지역에 입구가 있어 일관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랄레크 동굴로 내려가는 길은 긴 터널로, 용조련술을 즐기며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전문기술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다음 확장팩에서도 비교적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입니다. 만들고 싶은 아이템들이 있을 때 창조의 불꽃을 얻게 되면 어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죠. 장식됨 효과로 붙일 수 있는 멋진 신규 도안들이 추가될 계획이지만, 현재 제작법도 이어질 예정이므로 정기의 올가미줄 목걸이를 좋아하신다면 그걸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블리자드는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너무 다양하다고 판단하여, 모든 게임 시스템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어떤 일을 하든 비행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행한 콘텐츠의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문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10.1의 티어 세트 디자인은 이전 확장팩의 세트를 연상시키는데, 에베루스가 검은날개 강림지와 검은날개 둥지의 청사진과도 같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팬들이 좋아했던 세트를 다시 살펴보고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주제적으로도 좋은 연결고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 티어 세트의 위력은 매장터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티어보다 확실히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튜닝 대상이 늘어났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새로운 티어에서 세트 보너스를 교체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다만, 세트가 특성 빌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새로운 특성 시스템에 얼마나 복잡성을 더할지는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 '매우 희귀' 아이템들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아이템은 매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도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위대한 금고에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여러 레벨 단계로 나뉘는 것도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에베루스에도 그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 암흑 사제는 10.1 패치에서 재설계됩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면 많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디아블로 IV가 6월 6일에 출시되는 것을 알고 있으며, 10.1 패치를 출시할 때 이를 염두에 둘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발표할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