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1 : https://ko.wowhead.com/news/324869
* 출처 2 : https://www.millenium.org/news/383835.html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가 Millenium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적 순간들을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게끔 자신들의 접근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거, 케른 블러드후프의 죽음이 대격변 직전에 출시된 소설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은 과거와 다른 행보이며, 어둠땅에서 출시된 소설들은 이와 비슷하게 게임 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주는 방식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언은 인터뷰를 통해 만약 게임 내의 중요 퀘스트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면 이야기 진행 방식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세세한 것은 몰라도 중요한 이야기는 무조건 게임 내에서 다루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