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 T11 4셋 효과란?

 

보기 T11 4셋은 고대왕의 수호자 지속시간을 50% 늘려준다. 지속시간을 30초에서 45초로 늘려준다는 뜻이다.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착용한 상태로 전투를 카운트할 때 고대왕의 수호자를 시전하고 본 장비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초반에 풀딜을 하면 안되거나, 하기 힘든 곳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 멀티 도트란?

 

징벌 성기사의 가장 주된 문장인 진실의 문장은 피해를 입힌 대상에게 '불신임'이라는 도트를 남긴다.

 

이 도트는 신의 격노를 제외한 모든 단일 공격에 유지되며, 지속시간이 15~18초기 때문에 근접하여 공격하는 대상 외에 인근의 다른 대상에게 이 도트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여러 대상에게 불신임 도트를 유지하는 딜 방식이 멀티 도트다.

 

 

모르초크

 

보기 T11 4셋 효과 : 가능

추천 특성 : 無

특이 사항 : 가호 주 문양을 다른 문양으로 교체함

멀티 도트 : 불가능

추천 장신구 : 無

 

내용 : 워낙 택틱이 간단하고 딜 요구량이 높지 않아 막공에서도 쉽사리 잡히는 보스인지라 딱히 유의해야 할 사항은 없음.

딜러에게 들어오는 데미지는 공명의 수정, 발구르기, 검은 피, 총 3종류가 있는데

 

공명의 수정은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아예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받아야한다면 수정에 가까이 붙기 때문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작다. 검은 피는 아예 입지 않아야 되는 데미지이며, 그렇게 하기도 쉽다.

 

다만 발구르기는 어떻게 하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물리 속성인 관계로 신의 가호 주 문양을 제거하여 조금이라도 발구르기의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전투 시작하자마자 모든 쿨기를 쏟아부어 딜을 한다. (초반에 딜이 너무 쎄면 수정이 약간 꼬일 수는 있으나 별 지장은 없는 듯)

그 뒤로는 쿨기를 최대한 쿨마다 돌리되, 검은 피 타이밍 전후로는 쿨기 시간 동안 풀딜이 가능할 때 쓰도록 조절함.

 

검은 피 타이밍에는 빠르게 빠져나와 기둥 틈 사이로 심판과 캐스팅 퇴마술을 박아 딜을 한다.

 

발구르기 2배 데미지를 맞도록 지정되지 않았다면 (징기는 보통 지정되지 않음) 최대한 칼끝딜을 하여 쓸데없는 죽음을 초래하지 말며 수정을 받아야 한다면 딜을 멈추고 안전하게 수정과 바짝 붙으며, 검은 피 타이밍에 쓸데없는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조심한다.

 

 

 

장군 존오즈

 

보기 T11 4셋 효과 : 이용 가능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e!Z!VgkVgWVgSZ

특이 사항 : 촉수 페이즈에서 생존에 힘씀

멀티 도트 : 촉수 페이즈에서 가능하나, 별 효용성 없음.

추천 장신구 : 無

 

내용 : 광폭화 타이머가 6분이다. 6분보다 조금 더 버틸 수는 있으나 보통 그정도를 전투 시간의 한계로 봐야 한다.

이 경우에 5분 쿨기인 고대왕의 수호자는 2번, 2분 쿨기인 열광과 응격은 3번을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대왕의 수호자는 다른 쿨기와 합산하여 쓰면 좋다. 다만 존오즈에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첫 쿨기 타이밍에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한다.

 

이를 무시하고 초반에 고대왕의 수호자를 포함한 모든 쿨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고대왕의 수호자만 전투 초반에 사용한 다음 열광과 응격은 존오즈에게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생긴 이후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쿨기를 돌리되, 마지막 타이밍에는 모든 쿨기를 합쳐서 물약을 먹고 돌린다. (보통 이때 블러드 효과도 돌아감)

 

이러한 쿨기 배분은 광폭화 시간이 빡빡한 트라이 초반 상황에만 해당하며, 공대원들의 파밍 수준 향상 등으로 갈수록 전투시간이 줄어든다면 그에 맞춰 고대왕의 수호자를 1번만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공허 확산의 사이클은 1분 30초로서 징벌기사의 쿨기와 약간 어긋나기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허 확산 사이클 사이사이의 촉수 딜링 타이밍이다. 보통 수족 > 눈 > 발톱 순서로 딜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적절한 서약자힐로 힐러의 부담을 줄이며, 최대한 빨리 배정된 촉수를 죽이고 진영으로 복귀한다.

 

눈은 캐스팅 바가 따로 나오지는 않지만 고개를 꺾고 있다면 그림자 시선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비난과 비전 격류 (블러드 엘프) 등으로 차단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해주는 것이 좋다.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보기 T11 4셋 효과 : 이용 가능은 하지만 비추천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b!VgkVTWVgSZ

특이 사항 : 보라색 슬라임 -> 서약 지원 가능

멀티 도트 : 거의 불가능

추천 장신구 : 뼈고리 우상 (광역 딜링에 특화됨)

 

내용 : 개개인의 자잘한 움직임보다는 정해진 패턴에 따른 대승적인 흐름이 중요함.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0인에서는 모르겠지만, 25인에서는 징벌기사의 서약 지원이 별 영향을 준다고 생각친 않음.)

 

광역 딜링과 단일 딜링이 모두 요구되는 네임드로서 쿨기를 집산하여 돌리는 것보다는 나눠서 돌리는 게 공략에 도움이 됨.

가장 쿨이 긴 쿨기인 고대왕의 수호자과 물약은 블러드가 돌아가는 가장 위험한 타이밍인 일명 '노녹빨검' 타이밍에 사용하도록 함.

 

검은색 슬라임이 포함되어 광역 딜링이 필요할 때는 응격, 그렇지 않을 때는 열광을 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으나 그 타이밍을 기다리기 위해 쿨기를 쓰지 않는 비효율을 발생시키지 말고 풀딜이 가능하다면 그때그때 바로 사용한다.

 

보라색 슬라임이 포함된 경우에, 영광의 서약은 중첩을 쌓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사람에게 서약 지원을 해줄 수 있다. 

 

 

 

폭풍술사 하가라

 

보기 T11 4셋 효과 : 이용 가능은 하지만 비추천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b!VgkVTWVaST

특이 사항 : 얼음 페이즈 자유의 손길 사용

멀티 도트 : 불가능

추천 장신구 : 썩어가는 해골 (특수 페이즈마다 사용 가능)

 

내용 : 얼음과 번개, 두 가지의 특수 공격이 끝난 이후에는 데미지 증가 효과가 생기는데 이 때 쿨기를 집중하여 딜을 해야한다.

그렇기에 특수 공격이 끝나기 전에 미리 3버블을 채워놓으면 딜을 집중하기에 좋다.

 

번개 페이즈는 일반과 크게 다를 바가 없으나, 미리 자리를 정해놓았다면 빠르게 지정된 자리로 움직인다.

 

얼음 페이즈는 서릿발 대상자가 본진에서 빠져야하는데 (데미지를 조금 입더라도 안으로 물의 참호 안으로 잠깐 들어가는게 좋다. 본인이 대상이라면 빠진 이후에 스스로 자유의 손길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대상이라면 빠진 걸 확인한 이후에 자유의 손길을 써주면 좋다.

 

그외에 얼음창은 공대원이 나누어가면서 맞는 것, 얼음 무덤 대상자는 한 곳에 뭉치는 것이 유의사항으로서, 이는 일반과 다른 점이 없다.

 

 

 

울트락시온

 

보기 T11 4셋 효과 : 이용 가능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e!SgkVgWVaSW

특이 사항 : /click ExtraActionButton1 매크로 준비

멀티 도트 : 불가능

추천 장신구 : 無

 

내용 : 극한의 딜링 능력을 측정하는 네임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그라지는 빛에 죽지 않는 것이며, 두번째는 맞지 않아야 할 타이밍에 황혼의 시간에 맞지 않는 것이다. 세번째는 사그라지는 빛과 황혼의 시간의 타이밍을 주시하여 황혼의 시간을 맞아야하는데 영웅의 의지 쿨이 없어 죽지 않는 것이다.

 

보통 징벌 성기사는 황혼의 시간을 교대로 맞아야 하는데, 이때는 당연히 신의 가호를 켜고 맞는다. 한번 황혼의 시간을 맞으면 2분 30초가 지난 후에 자기 차례가 돌아오는 데, 이것을 숙지하여 신의 가호 쿨이 오도록 해야 한다.

 

그 이후엔 극한의 딜링만이 요구된다. 울트락시온에서 징벌기사는 3번의 2분짜리 쿨기와, 1번 내지 2번의 5분짜리 쿨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잘 조합하여 극한의 딜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투대장 블랙혼

 

보기 T11 4셋 효과 : 불가능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b!SgkVgWedST

특이 사항 : 無

멀티 도트 : 가능

추천 장신구 : 無

 

내용 : 극한의 동체시력이 요구되는 네임드이다.

 

1페이즈에서 들어올 수 있는 데미지는, 두마리 인간형 몹의 돌진과 황혼 탄막 (작은 바닥), 황혼의 맹공격 (큰 바닥), 냉혈검사의 퇴화 (회전 베기)다. 기본적으로 황혼의 맹공격은 전 공대원이 맞아줘야하는데, 보통 이것을 맞고난 이후에 인간형 몹들이 나란히 돌진을 시전하게 된다. 이때 들어오는 돌진 데미지는 치명적이므로, 바닥을 잘 보고 빠지거나, 아니면 아예 절대 맞지 않을 장소로 잠깐 빠진다.

 

냉혈검사는 무조건 뒤를 잡아야하나, 학살자는 여의치 않다면 앞을 잡아도 아무 상관없다. (88레벨 몹이 아니기에 무기막기가 발생치 않음)

 

황혼의 맹공격은 나올 때마다 맞아줘야하나, 황혼 탄막은 혼자서 맞는다면 생존기를 켜도 굉장히 아프며, 켜지 않는다면 죽음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널널할 때만 맞아준다.

 

황혼의 폭파병이 나오면 풀딜이 가능한 자리에서 심판의 망치를 사용하여 빠르게 처리한다.

 

1페이즈는 대상이 많고, 심판 사정거리가 대부분 닿기 때문에 멀티 도트를 시전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그렇기에 최소한 2타겟 도트 유지 정도는 해주면 빠른 처리에 좋다.

 

2페이즈에 들어갈 때 블랙혼이 나오는 자리를 피하여 쓸데없는 죽음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고, 고리오나가 나올 때까지 조금 딜을 하다가 고리오나가 나오면 극한의 딜을 한다. 이 때 멀티 도트는 탱커의 생존을 위해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흡수의 장막에 걸렸을 때 가호를 사용하고, 자신이 흡수의 장막에 걸렸을 때 무적을 사용할 수 있다면 무적을 사용하여 바로 지운다.

 

쿨기는 1페이즈 2번째 쫄 타이밍, 고리오나 딜 타이밍, 그리고 쿨이 오는 블랙혼 딜 타이밍에 사용하며, 물약과 고대 왕의 수호자는 고리오나를 공격할 때 사용한다.

 

 

 

데스윙의 등

 

보기 T11 4셋 효과 : 불가능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b!YhQVTWVgSZ

특이 사항 : 보호의 손길과 영광의 서약 지원, 신성한 광휘 사용, 신의 격노 주문양

멀티 도트 : 불가능

추천 장신구 : 썩어가는 해골 (힘줄 타이밍마다 돌릴 수 있음)

 

내용 : 근본적으로 힘줄을 3번 죽여야 끝나는 네임드이기에 힘줄 딜링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힘줄 딜링 이전에 아래 4가지 과정을 이행해야 한다.

 

1. 3버블 모으기

 

바로 쿨기를 돌릴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2. 전쟁의 기술 버프 활성화해놓기

 

RNG인 관계로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은 되지 않으나, 발동되었다면 지속시간동안 최대한 유지한다.

 

3. 신성한 목적 버프 활성화해놓기

 

이 또한 RNG이나, 발동되었다면 최대한 유지한다.

다만 신성한 목적은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여의치않으면 바로 심문으로 돌리거나 서약을 사용하여

관대한 치유사 버프를 띄운다.

 

4. 딜 시작 때 심문 지속시간이 20초 이상이 되게하기

 

징기가 쿨기를 돌렸을 때는 글쿨 한번 소모하는 것도 엄청난 낭비이다. 심문 지속이 꽤 남았더라도 미리 리필하여

딜 와중에 글쿨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2 - 2 - 2 택틱으로 힘줄당 2번의 타이밍을 소비하는 경우에 근본적으로 열광과 응격, 2분 쿨기는 한 힘줄당 1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대왕의 수호자는 첫번째 힘줄과 세번째 힘줄에 사용할 수 있다. 쿨기 배분은 물약과 블러드와 맞물리기에 '이정도면 힘줄을 2번만에 끊을 수 있을' 정도로 하면서 조절한다.

 

첫번째와 두번째 힘줄 때는 상대적으로 융합체 딜이 널널한 편이므로 혈장자에게 서약을 계속 밀어준다. 또한 위험한 혈장자에게 보호의 손길 지원을 한다. 신의 축복은 가장 위험한 세번째 힘줄 전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아껴둔다.

 

또 시간이 지날 수록 타락한 피가 엄청나게 쌓이는데, 이를 드리블하는 탱커를 도와줄 수 있도록 타락한 피를 기절시킬 수 있는 신의 격노 주문양이 좋다. 다만 잘못된 타이밍에서의 지원은 더 나쁜 결과만 불러일으키므로, 자신이 신의 격노 지원 대상자라면 신의 격노를 그냥 딜링에 이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지원용으로 사용한다. 지원 대상자가 아니라면 그냥 주문양을 박지 않는다.

 

드리블을 하는 피 외에 융합체에게 먹여야할 피가 있는데, 이를 도발하여 적절히 한 마리씩 죽이는 역할을 징벌기사가 맡을 수 있다. 2명의 탱커만 있을 때 요구되는 사항으로 심판의 손길 기술을 이용하여 피를 모은 후 천상의 폭풍으로 적당히 광을 치면서 생명력이 낮은 피를 하나씩 처리한다.

 

 

 

데스윙의 광기

 

보기 T11 4셋 효과 : 가능하나 무의미

추천 특성 : http://kr.battle.net/wow/ko/tool/talent-calculator#bc02!gjb!e!SgkVTWVaSZ

특이 사항 : /click ExtraActionButton1 매크로 준비

멀티 도트 : 2페이즈에서 가능

추천 장신구 : 뼈고리 우상 (광역딜링에 특화됨)

 

내용 : 1페이즈에서 총 4번 촉수를 죽이고, 2페이즈에 돌입하여 데스윙을 최종적으로 처리한다.

 

1페이즈에서 중요한 것은 촉수 딜링이 아니라, 돌연변이 타락체 딜링와 타락 기생충 딜링이다. 그렇기에 쿨기는 마지막 섬을 제외하고는 대격변에 쿨이 돌아와도 돌리지 않고 타락체와 타락 기생충 딜링을 할 때 사용한다. 신의 가호는 마지막 섬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고 두었다가 타락 기생충이 자신에게 걸렸을 때 지정된 자리로 빠져서 사용한다.

 

첫번째 타락 기생충은 단일 딜링만 하면 되지만 두번째 타락 기생충은 과다 출혈과 타이밍이 겹쳐 광역 딜링도 요구되는데 징벌 성기사는 마법 지배 효율이 최악인지라 광역 딜링이 비효율적인 편이다.

 

알렉스트라자 섬의 촉수가 죽기 전에는 타락 기생충 딜이 상대적으로 널널하기 때문에 그냥 광역 딜링을 해도 되나, 그 이후엔 성전사의 일격을 사용하여 타락 기생충 단일 딜을 한다. 다만 이 경우에 진실의 문장을 켜서 딜을 하는 것, 정의의 문장을 켜서 타락한 피에서 발생되는 마법 지배로 타락 기생충을 공격하는 것.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불분명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노즈도르무가 죽은 이후 (주로 마지막 섬) 화살 데미지를 무조건 맞아야하는 타이밍이 생기는데 이 때는 타락체 딜을 중지하고 빠져서 신의 가호를 돌려 피해를 최소화한다. 데미지가 들어온 이후에는 빠르게 화살을 처리한 후에 타락체 딜을 개시한다.

 

마지막 섬에서는 딜이 상당히 빡빡한데 대격변에 쿨기를 돌려 빠르게 촉수를 처리하여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가 되면 엘레멘티움 잔해가 나오는데, 데스윙만 딜하기로 정해져있지 않다면 빠르게 처리하며, 산탄 파편을 맞았을 때는 꿈을 사용한다. 또한 엘레멘티움 흉물이 나오는데, 이 또한 빠르게 처리한다.

 

데스윙의 생명력이 15%, 10%, 5%가 되면 엉기는 피가 나오는데 빠르게 달려가서 광역 딜링을 한다.

 

5%에서 나오는 엉기는 피가 잘 처리되고 광폭화 타이머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면 아제로스의 구원자가 된다.

 

 

 

 

 

 

  

 

 

PS

 

아무쪼록 부족한 글이나마 용의 영혼 영웅모드를 트라이하는 징벌기사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트라이에 매진하고 계시는 각 서버의 징벌기사님들께 건승을 빈다.

 

 

첨부하는 영상은 용의 영혼에서 실질적인 마지막 네임드였던 데스윙의 등이다. 정말 똥줄 빠지게 딜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8keK5D9Xs&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