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꿀이네 사제입니다.

 

저번주에 모르초크 1탱 2힐을 했으나 택틱이 완벽하지 않구 깔끔하지 하지 못해 이번주에 깔끔하게 잡고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려봐요.

 

저번주에는 모르초크를 모은 뒤에 징기, 신기가 모르초크가 발구르기를 쓰고 난 후 크초르모가 쓰는 발구르기르르 도발로 빼내서 무적으로 혼자 맞고 오는 택틱이였는데 도발 타이밍이 애매하고 안전하지 않아 택틱을 바꿔서 잡아봤습니다.

 

구성은 탱커 ; 야드탱

          딜러 ; 2법사, 암사, 흑마, 냥꾼, 징기, 도적

          힐러 ; 신기, 수사                                      입니다.

 

수정 전의 택틱에선 모-모-크-모-크 순으로 오는 발구르기를 내부 인원서 맞으면서 끔살이 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도발을 해서 빼내려고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수정 후의 택틱은 우선 모르초크가 분리를 하면 크초르모 쪽에서 시작해서 분리 후 바로 나오는 모르초크의 발 구르기를 아무도 맞지 않습니다.

 

그다음 모르초크의 발 구르기 때 도적이 보축을 받아 두번 째 발구르기를 버티고 세번째에 교란을 돌리면서 맞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모르초크의 발 구르기는 징기가 무적을 써서 맞고 크초르모 발구르기를 가호로 맞습니다. 이렇게 발 구르기를 징기와 도적이서 번갈아 가면서 맞으면 탱과 같이 맞아주는 밀리딜러의 역할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탱은 계속 중첩이 쌓이므로 고억, 껍질, 생본 등 생존기를 연계해서 돌리고 세번째 발구르기인 크초르모의 발 구르기 부터는 끔살 위험이 잦아져 광재를 사용했으며 딱 칼같은 타이밍에 맞추면 검은 바닥 페이즈까지 광재가 유지됩니다.

 

이렇게 첫번 째 검은 바닥을 보고 나면 네임드의 피가 20~25%가 되므로 다음 발구르기를 아슬하게 보거나 안보고 킬이 나오게 됩니다.

 

요악정리 하면

 

검은 바닥 전까지 발 구르기는 총 다섯번이 옵니다. 그 순서는 모-모-크-모-크 이며 모르초크는 모든 공대원이 크초르모 쪽에서 아에 맞지 않으며 2,3 번째는 도적이 4,5 번째는 징기가 내부조에 버팁니다. 내부조에서 확실하게 발구르기를 탱과 함께 맞아준다면 급사의 위험이 없습니다. 탱커를 포함한 공대원은 생존기를 연계해서 사용하며 외부조의 경우에는 신기가 구슬을 맞지 않고 시전 풀힐을 땡겼으며 첫번 째 구슬에 힐사, 암사, 흑마가 맞았으며 두번 째 구슬에 이동이 유리한 2법사, 냥꾼이 가서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