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흔하지 않았던 전파성

 

사람들이 Drakedog만 보면 발정난 개처럼 미친듯이 달려들던 그 시절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겠지만)

 

시작하자 마자 몰리는 어글로 인해 희축 매크로를 만들었어.

 

그런데 아무리 눌러도 나가지 않고 용개형이 삭제되는 거야.

 

물론 용개형은 이에 빡치지 않고 차분하게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었지.

 

난 속으로 이거 버근가? 이러면서 보축 매크로를 추가 하려고 매크로 창을 열었지

 

그 순간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

 

대상 용개;;;;;;;;;

 

(님들이 매크로를 만든다고 생각해봐. 나처럼 하지 않았겠어?)

 

그 후 난 이 사건을 내 와우인생에서 최고로 웃긴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어.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