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길드를 만들고 색깔별로 골드 룩딸도 하고 핑크 룩딸도 하고 pvp 맨날 지면서 실력도 늘리면서

판다리아를 뛰어다니던때가 기억납니다 비록 대형 공대를 가서 오공 일반도 못가봤지만

공찾으로 신나게 즐겼구요 ㅎ

모든던전마다 보스들이 하는 대사들중 가장기억에남는건 붉은십자군 수도원 첫번째 보스 혈법사 탈노스 잡으면서 탈노스 가 하는 대사중에 "분노한 영혼에 안식은 없다!" 이건데 이게 그리 웃기고 잼있드라구요 ㅎㅎ

친구들과 인던돌때 보스마다 의미 부여 하면서 잼있게 잡는 스타일이라 이런 억양 대사가 더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때  핑크니 레드니 블랙이니 골드니 색깔별 룩변에 빠져서 친구들과 모으러 다니면서 불땅에서 전멸도 해보고

데스윙 한번 보겠다고 갔다가 첫보스에서 전멸하다가 저혼자 주술사 도전모드 룩에 빠져서 인벤 파티 게시판에서

만난분들과 토크온까지 해가면서 토,일 주말을 모두 불태워서 결국은 모두 금메달을 땄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그리고 최근들어 얻은거라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천신펫이죠 ㅎㅎ 전 짜오 하고 쉬푸가 맘에 들어서

둘만 얻는걸로 만족하지만 드군에 동물원이 나오면 나머니 위라 츠츠도 얻으러 갈까 고민중이랍니다

훨씬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스크린샷 이 없네요 ㅠ

개인적으로 드군 나오면 타렌밀농장 100vs100  호드 vs 얼라이언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가 큽니다 !!!!

wow 는 사랑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