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말기에 안그래도 잘알고있었던 와우가 몇일 무료로 편다길레 와우를 시작했다!
오크의 어깨뽕이 심히 멋지긴했으나 포세이큰이 마음에들어 [ 절때 실바나스누님때문이 아님...아..아니라고]
언데드잡고 흑마로 시작해 그냥 퀘랑 필드만 돌았다 소심한성격이라 인던도 34때 처음돌아보고;;
그러다가 몇랩때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아라시 고원을 걸어서[왜 탈것은안탔는지 의문..갑자기 말이불쌍해졌나]
돌아댕기다가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지는데! 하이잘 얼라되시겠다
그냥 하늘에서 내캐릭머리위로 떨어지더만 한방에 죽었다
공격을 날린거같지도 않았는데 머리에 떨어진걸 확인하자마자 엌 하면서 시체가되어버리니
뭐지 하면서 당황해하는데 그 얼라늑인도적분의 행동
'/사과'
그리곤 채집하곤 바로 날탈타고 유유히 날아가셔서 
3분동안 멍하게 쳐다봤다
그래서 복수한답시고 불성까지 들어갔으나 갑자기 안하게되었고
다시들어가서 폭풍업을하니까 아이고 맙소사 하이잘호드가 망했다고 하는 소문이 들리는거다
사실 흑마도 질려있는 상태인지라 그냥 아즈호드로 넘어갔고 
71랩 오크냥꾼을 키우고있다 어깨뽕이 매우 멋지다 하앜하앜
사실 와우가 내가 쳐음접해본 워크래프트 시리즈이기때문에 기대는매우컸는데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한동안 푹빠졌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그 엌죽은것도 추억으로 남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