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기사 7년차 유저입니다.

이번 판다리아에 와서 많은 직업이 바뀌었지만

신기역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

 

판다리아에서 각광받는 힐스타일 몇가지를 추려보려합니다.

 

1번. 기존의 스탠다드스타일

격변스타일과 거의 비슷한힐스타일을 하게되는 겁니다.

아무리 그래봐야 비슷하지는 않지만요.. 머리아플일도없지만 스펙요구사항이 꽤나 높습니다.

현재 모든 신기의 힐스타일은 천빛베이스가아닌 성빛베이스입니다.

 

이 스타일의 경우에는 특성을 관치사를찍고 쿨마다 심판을 박으며 빛섬을 사용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어찌보면 격변대비 가장 비슷한 힐스타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90레벨의 특성의경우 사형선고를 애용하게됩니다.

탱에게 사형선고를 걸고 한명한명 파티원들을 살리는 베이스 신기힐의 스타일이 되시겠습니다.

문양역시 빛섬문양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장점은 가장 변화가 적어서 쉽게적응..

단점은 엠이 금방말라버리며 광역이 마구들어오는 상황에서는 멘붕이올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메리트가 높지는 않습니다.

 

2번. 성보 및 빛의망치 신기

저도 한참 사용했던 스타일인데요. 탱에게 성보유지 그리고 광역힐을 빛의망치로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1번스타일의 제외하고는 심판을 박을일이 전무하기에 손이좀 덜바쁩니다..

그러나 30초마다 성보를 리필해줘야하는 귀찮음이있습니다만 그만큼 성보의 효율은 좋습니다.

 

영던에서는 효율이 꽤좋습니다.

바쁘지도않고 신경쓸것도 성보하나뿐이라서 말이죠..

현재 심판을 꾸준히 박으면서 빛섬하는거보다 성보나 30초마다 걸어주는게 덜 바쁘실껍니다.

 

3번. 불꽃 신기

요즘 핫이슈라서 저도 해봤습니다만... 결론은 엄청좋습니다.

주 이슈는 영광의 불꽃 도트힐입니다. 어찌보면 한동안 기본이될 힐스타일같습니다.

그만큼 현재 영불의 효울은 끝내줍니다.. 그이유는 봉화때문인데요.

영불이 도트힐임에도 불구하고 즉시대상힐로 판정이 들어가기에... 봉화로도 힐이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신기특화인 보호막또한 영불로 쌓입니다.

 

즉 영던에서 2버블의 영불을 5명에게 다걸어놓으면 한참 손이 놀정도로 탱에게 엄청난 봉화힐이 들어갑니다..

신목과 파트너가 되어서 연속 신목이떠주면 난리납니다.

 

장점은 버블사용대비 효율이 좋아서 마나효율이 좋습니다.

단점 영불도트 유지하는게 신경쓰다보면 신경통이 올수있습니다. 욕심내서 도트다 걸어야지...이런생각은 적당히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빛의 망치로 광역힐을 같이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결론- 초창기 신기가 암울하다 소리는 많이들었지만...

어느정도 연구가 되어갈수록 기본은 하는 역시 신기다라는 말이 절로 나고있습니다.

 

모든 힐스타일은 90레벨특성의 3가지 아무거나 좋습니다..

때때로 골라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영불+신목이 정답인게 맞는거같습니다.

 

1/2/3번 다해봤지만... 3번이 가장 뛰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