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부터 밝히지만 난 정청래가 진게 좋다.

 김어준이야 모두 다 아는 진영주의자 민주당을 살리겟다. 
문조털래유 주동자들도 이번 전당대회 기간에 출현시키고
중립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에
뉴파리들 욕 안하는것 까지는 존중하지만
결과론 적으로 김초코님이 당선이 되서 민주당은 망하게 생겼다.

당선이야 이통부터 하바리 유투버들 국회의원나리들이
올스타로 밀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김어준이 지키고 싶었던 민주당의 가치를 파괴하는 행위를
결과론 적으로 방조한 꼴이 되었다.
소수결이 나왔을때 한병도를 불러 압박을 했더라면
소병훈이 선관위 개판 운영할때 불공정을 지적했더라면
이제부터 벌어질 여러 반칙들과
어거지성 징계들은 나타나지 못할것이라 단언한다.
최소한 선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었을것이다.
민주당의 미래가 이리 어둡지는 않았으리라

서울이 너무 뼈아프긴 하다.
(사실 난 이번 전대에 서울에서 10%이기고 아깝게 선호결로 지길 바랬다.)
수학 좋하하는 분들이 내일 계산할테지만
대충 전국민 여론조사는 18%정도 압승했을테고
결국은 선호결로 억울하게 김민석에게 지는 정청래에게는 대권주자 1순위라는 최대의 서사가 완성되었다.

사실 이번 당대표는 죽음의 이지선다였다.
정청래가 되면 민주당은 살겟지만 정청래는 정치인생이 끝나고
김민석이 되면 민주당은 죽겠지만 정청래는 대선후보가 된다.(이번 결과는 최고의 시나리오중 하나다)

김어준이 선택이 무엇을 더 선호한지는 알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