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에서 답변드립니다. :)

정 안되면 추후 Q&A로 물어봐드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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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머즈/포터급이 10티어 구축함이 아니라는 유로 공식 블로그의 답변이 있었다. 그러면 소머즈/포터는 어떻게 되는가? 9티어?
A. 아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Q. 렉싱턴급 순양전함(항모 버전 X)/이세급 전함(항공전함 버전 X)의 전 티어 물건은 무엇인가?
A. 이세의 전 티어는 후소급 전함이다.(역주: 이 2개 질문은 제가 했는데, BC 렉싱턴 이전 녀석은 답변이 없습니다.)

 

Q. 나중에라도 구축함 트리(들)에 10티어 구축함이 추가될 수 있나?(현실에 있었던 것/페이퍼 플랜을 막론하고)
A. 그렇다.

 

Q. 오클랜드급/쥬노급이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역주: 일단 정식적인 분류는 '대형순양함'입니다만, 워게이밍의 분류는 아무래도 순양전함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아마 순양함-전함 중계트리일 가능성이 높고 6티어로 알려져 있는데 포가 심히 후달립니다;;)의 프리셋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독자적인 함선으로 등장하는가?
A.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Q. 월드 오브 워쉽도 월드 오브 탱크처럼 경험치/업그레이드 등이 비슷할 것인가?
A. 이미 답변한 바 있다. 그렇다.

 

Q. 발매 시점에서 약 100척의 배가 나올 것이라 했는데, 지금 얼마나 준비되었는가?
A. 약 반 정도. 50척 안쪽이다.

 

Q. 발매 시점에서 미/일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발매 가능성은?
A. 없다. 몇몇 프리미엄 함선은 나올 수도 있다.

 

Q. 현재 영 2티어 항공모함?
A. 정해진 바 없다.

Q. 모가미급 항공순양함이 일본 '하이브리드' 트리(역주: 지속적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만, '항공순양함' 트리를 말합니다.)의 8티어를 여전히 차지하는가?
A. 그렇다.

Q. 3티어 독 순양함?
A. SMS Mainz를 고려중이다.

Q. 그렇다면 9 ~ 10티어는?
A.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Q. 독 3티어 구축함?
A. G-102일 확률이 높다.

Q. 독 3티어 항공모함?
A. 정해진 바 없다.

(역주: 제가 귀찮아서 짧게 줄인 게 아니라 진짜 질문이 저렇게 짧습니다.)

 

Q. 지난번 답변에서 10티어 이탈리아 전함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는 Ferdinando Cassone 페이퍼 플랜이 35~40노트의 스피드를 내는 것은 상당히 비현실적인데, UP10 프로젝트가 10티어로 좀 더 어울리지 않나?(역주: Ferdinando Cassone의 경우 크기가 그렇게 크질 않아서 엔진 들어갈 공간이 도저히 안나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A. 가능한 이야기다. 알겠지만 이탈리아의 함선들은 한참 뒤에나 나올 것이며 따라서 많은 변화를 거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Q. SBD 던틀리스와 SB2C간의 차이가 좀 있는데(역주: 질문자에 의하면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SB2C가 좀 더 빠르고 탑재량이 많은 대신 항속거리가 짧고 방어력/선회력 등에서 밀리는 듯 합니다.) 고증대로 되는 것인가? 아니면 SB2C가 모든 면에서 더 좋을 것인가?
A. 아마 SB2C가 업그레이드로 들어가면서 좀 더 좋게 될 확률이 높다.

 

Q. 몇몇 '지프 캐리어'(역주: 호위항공모함을 말하는 듯 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바로 연결되는군요)가 정규항모 트리의 초반 티어로 들어갈 수 있나?
A. 가능성이 낮다.

 

Q. 전함에 탑재되는 정찰기가 폭탄을 투하하거나 기총을 쏠 수 있나? 아니면 정찰만?
A. 후자다. 정찰만 가능하다.

 

Q. 미 항모 유저들이 F6F 헬캣(역주: 아시겠지만 비행기 헬캣입니다.)과 F4U 콜세어 중 선택이 가능한가? 아니면 역시 F4U 콜세어가 업그레이드로?
A. 둘 다 게임에 나온다. 추후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

 

Q. 플레이어가 폭격기들에 들어가는 폭탄을 선택할 수 있나? 아니면 미리 정해져 있나?
A.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역주: 과거 답변들에서 밸런스적/기술적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Q. 함교에 포탄이 직격하면 모든 승조원이 부상당하는가?
A. 아니다.(역주: 아마 각 부위를 맞았을 때 부상당하는 식일 듯 합니다.)

 

Q. 격추된 함재기가 함선에 박을 수 있나?
A. 가능하다.(역주: '인위적' 가미카제는 불가능합니다.)

 

Q. 일본 함재기들이 미국 함재기보다 쉽게 떨어지나?
A. 보통은 아닐 것이다.(역주: 장갑/기동성을 종합적으로 산정하긴 합니다만... 좀 이상하군요.)

 

Q. 당신은 질문에 답변하는 걸 좋아하는가?
A. 질문에 따라 다르다 :)

 

Q. 아이오와급 전함의 '귀'가 왜 있는가? 내가 알기로 이건 1980년 이후에나 보이는데 말이다.
A. 귀? 주 포탑의 사통장치?(역주: 이후 질문자의 추가 질문에 의하면 주포탑이 아니라 상부구조물의 ULQ-6 전자전 장비인 듯 합니다. 한국전 당시의 사진을 보면 해당 장비가 없는 걸로 봐서 아마 고증 오류인 것 같습니다. 전자전 자체가 60년대 이후에나 가능한 것이니... 다만 베트남전 시기의 사진에는 해당 장비가 있습니다.)

 

Q. 항공모함의 갑판이 사용 불가능해질 수 있나? 체력의 50~75%가 날아간다면?
A. 갑판 자체는 사용 불가능해질 수 있으나 응급 수리가 가능할 것이다.
(역주: 과거 답변에 의하면 모듈로 취급할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던 것 같은데...)

 

Q. 아이오와급 전함의 최대 속력은? 31? 33? 35?
A. 우린 33노트 정도가 적정선이라 생각하고 있다.

 

Q. 배들의 구역이 '분할'될 것인가? 즉, 배를 앞, 가운데, 뒤로 나눈다던지 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 부위에 어뢰를 맞았을 때 해당 부위만 침수되고 나머지는 격벽으로 보호된다던지 말이다.
A. 비슷한 계획이 있다. 한편, 모든 함선들은 침수 게이지가 있고 파트를 나눈다고 해도 그것이 0이 되면 침몰하게 될 것이다.

 

Q. 전함의 수상기들을 업그레이드 가능할 것인가?
A. 가능성이 있다.

 

Q. 알파 테스터 유저들이 추후 보상을 받나?
A. 그럴 것이다. 아마 '특별한 배'가 될 가능성이 높다.

 

Q. F4F 와일드캣을 업그레이드 하면 F6F 헬캣으로 넘어가는가? 아니면 와일드캣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A. 우린 와일드캣의 2가지 '개량안'을 업그레이드로 준비중이다.

 

Q. 항공모함들의 함재기 탑재량은 고증인가? 아니면 게임 상 밸런스? 또한 항모가 함재기들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격납고에만? 아니면 갑판에도?
A. 둘 다다. 또한 둘 다다 :)

 

Q. 데미지 컨트롤을 담당하는 승조원이 'forewarning'(역주: 미리 경고하다? 뭐 그정돈데 번역하기가 애매하네요.) 등의 스킬로 10퍼센트의 데미지를 경감한다거나 뭐 그럴 수 있나?
A. 가능성이 낮다.

Q. 함선들이 어뢰의 공격을 몇 발이나 받아낼 수 있나? 정해져 있나? 아니면 고증?
A. 그건 어뢰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각 함선들마다 각각의 어뢰 내탄성을 가지고 있다.

 

Q. 함선의 측면 장갑이 함체 측면 전체에 발리는가? 아니면 고증된 부분만?
A. 후자다. 고증된 부분까지만.

 

Q. 추가로 장갑을 바를 수 있나?
A. 장갑 수치는 고증에 따를 것이다.

 

Q. 방뢰 장갑(역주: 어뢰를 막기 위한 장갑입니다)이 일반적인 장갑과 비슷한 방식으로 계산되나?
A.. 몇몇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비슷하다.

 

Q. 동급함의 다른 배들의 차이도 구현되는가? 아이오와급을 예로 들자면 2번함 뉴저지는 자매들보다 좀 더 길었고, 3번함 미주리는 선수가 조금 더 두꺼웠는데 말이다.
A. 프리셋 변경을 통해 구현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