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ompany battle(중대전)과 클랜전 팀을 짜는 것이 더 어려워 질 것 같은데... '전함 축제'(BB-fest)가 되서 매치메이킹 값에 관계 없이 모두 전함을 끌고 오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A. 우리는 보다 진보된 버전의 클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것은 WoT의 클랜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따라서 '전함 축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 혹 어뢰의 항적을 보기가 어렵다면, 어뢰를 스팟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어떤가?
A. 현재 답변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두고 볼 일이다.
(역주: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어뢰 경보' 시스템 자체는 있는 것 같습니다.)

 

Q. 전함 버전의 이세는 몇 티어인가? 6? 7?
A. 6티어이다.

 

Q. 일본의 '하이브리드 트리'(역주: 일본 특유의 '항공순양함' 트리를 말합니다)가 10티어까지 있는 정규 트리인가? 만약 그렇다면 해당 트리의 10티어는?
A. 그렇다. 그리고 10티어로는 항공순양함 토네의 강화형 버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Q. B-62 이거 어디로 가는가? 아마기의 앞쪽(7티어)인가 뒤쪽(9티어)인가?
A. 7티어이다.(역주: 과거 B-62에 대해 좀 혼선이 있었습니다.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듯 한데 답변이 7티어와 9티어로 나뉘어 있었죠.)

 

Q.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역주: 6티어. 일단은 '전함'으로 분류됩니다) 앞쪽에 오는 것은?
A. 현재로써는 알래스카급의 초기 계획안이 유력하다.

 

Q. 플스 버전 나올 수 있을까?
A. 당분간은 안 나온다. 일단 PC버전부터 만들어야 하기 때문.

 

Q. 고티어의 구축함이 다른 저티어 대형 함종들보다 부력 게이지가 높은가?
A. 일반적으로 부력은 함선의 배수량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
(역주: 아마 구축함은 티어가 높아져도 부력 게이지가 심각하게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Q. 도대체 정찰기가 다른 함재기들보다 좋은 점이 뭔가?
A. 정찰기는 적 함선을 다른 종류의 함재기보다 훨씬 빠르게 발견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정찰기가 할 일이다.

 

Q. 워게이밍은 각 스튜디오간 어떻게 작업이 분산되는가?(예: WoT의 차고 전투가 한 스튜디오에서 나오면 그것이 WoWS를 만드는 스튜디오에 아이디어가 전해져서 WoWS에도 나온다던지)
A. 각 스튜디오들은 서로 자신들만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역주: 서로 연관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최근 SerB가 워쉽 담당인 세인트 피터스버그 스튜디오로 옮겼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한편, 차고 전투에 대해서 - 가능하긴 한데 미래의 일이 될 것이다.

Q. 이탈리아 트리를 아직 말하기 어려운 건 아는데... 10티어 항모가 독일(비스마르크 항모 개장형)처럼 Imperio(역주: 오타인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이탈리아 8티어 전함으로 예정된 리토리오급 4번함 임페로 - Impero - 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의 항모 개장형이 어떤가?
A. 가능하다. 두고 봐야할 것이다.

 

Q. 일본의 3식탄 말인데, 대공포탄으로 구현하기 힘들다면 고폭탄의 일종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는가?
A. 그렇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가?

 

Q. 항공모함 플레이어가 함재기 편대에게 특정 포메이션으로 날아가도록 지정할 수 있는가?
A. 불가능하다. 그건 그렇게까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

 

Q. 함재기에 위장 도색을 씌울 수 있는가?
A.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워쉽 내에서 그걸 보기에) 비행기는 너무 작다. :)

 

Q. 산소 어뢰가 항적이 좀 더 안보인다거나 그럴 수도 있나?
A. 대답하기 어렵다. 대다수의 어뢰들이 비슷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Q. 일본 함선 말고 어뢰에 특화된 함선이 있는가?
A. 경순양함 키타카미는 어떤가? :) (역주: 답변 거부인 듯.)

 

Q. 탄약고 유폭이 어뢰 발사관에도 나는가?
A. 아니다. 해당 문제는 포탑에서만 발생한다.

 

Q. 함재기가 '격추될 확률'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확률이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결정되는가? 아니면 포메이션?
A. 파일럿은 숙련도와 스킬을 가지게 될 것이지만 포메이션을 만들진 않을 것이다.

 

Q. 고티어로 알려져 있는 폭격기들은 역사적으로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워쉽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폭탄과 어뢰를 동시에 장비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같은 비행기를 '뇌격기형'/'급폭기형'으로 나누는가?
A. 후자다. 두개로 나뉠 것이다.

 

다음 질문 생략. 제트 뇌격기/급폭기 나오냐는 질문인데 제가 몇주 전 이미 질문했었고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답변이었습니다.

 

Q. 각 함종을 상대할 때 폭격기들이 평균적으로 몇 발을 맞출만한 정확도를 요구받는가?
A. 무슨 의미인가? 1개 비행대에서 얼마나 많은 어뢰/폭탄이 배를 맞추냐는 이야기인가? 평균적으로 0~4개가 맞춘다.(참고로 1개 비행대는 6대의 비행기로 구성된다)

 

Q. 베타 테스트 시작 전에 알파 테스터를 한번 더 뽑을 것인가?
A. 나도 모른다. (쪽지 등을 통해) Gaea에게 문의해보라.
(역주: 이 질문도 꾸준합니다만 답변자인 Teit는 알파 테스터 선발에 대해서는 권한이 전혀 없는 걸로 보입니다.)

 

Q. 프리미엄 함선이 일부 함종만 나올 수도 있는가? 또한 프리미엄 함선들의 티어는 어떻게 되는가?
A. 모든 함종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티어는 2티어부터 8티어까지 분포되어 있다.

 

Q. 2~4티어 정도의 저티어 어뢰가 8~10티어급 함선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는가?
A. 가능은 한데 매우 어려울 것이다.

 

Q. E3에 워쉽 관련 정보 나오는가?
A. 조만간 알게 될 것이다.(역주: 최근 유로 공식 블로그에서 '게임즈컴을 기다려라'라는 답변이 나와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죠.)

 

Q. 같은 클래스의 함선이 세부적인 옵션에서 차이를 보일 수도 있는가? 예를 들면 공고급 순양전함이 있겠는데, 공고, 히에이, 키리시마, 하루나는 각자 조금씩 옵션이 달랐다. 이런 차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A. 플레이어들은 배들의 이름을 동형함 안에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며 일부 바리에이션은 커스터마이징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

 

Q. 순양전함 아마기가 공고급이나 나가토급에 비해 얼마나 좋은가? 한편 배 이름 말인데, 한 배의 이름을 다른 곳에도 붙일 수 있는가?(예를 들면 항공모함인 아카기에 아카기 대신 타카오를 붙이는 것이다.)
A. 아마기는 8티어, 공고급은 5티어이다. 따라서... :)
이름에 관해선 잘 모르겠지만 지금 말한 방식은 안될 가능성이 높다.

 

Q. 독/영의 1티어 함선이 Brummer class와 Ben-my-Chree라 들었는데 해당 함선들은 현재도 1티어로 내정되어 있는가? 러시아의 1티어 함선은 현재 우엇인가?
A. 우리는 Ben-my-Chree를 영 1티어 함선에서 내리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의 경우엔 경순양함 Almaz가 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