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쉽 북미포럼/유로포럼 답변이 모두 있습니다.

그런데... 북미 포럼 답변이 조오오오오오오오낸 깁니다. 한 사람이 원기옥을 쐈기 때문...

개리즈아웃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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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일 Emden (1920), Konigsberg (1915)가 현재 몇티어인가?
A. 각각 4~5티어, 3~4티어로 예정되어 있다.

 

Q. 영국 M급 구축함의 경우엔?
A. 현재 계획중인 트리 안에 없다.

 

Q. Admiral Hipper급 말인데, '경순양함 버전'은 다른 자리로 들어가는가?
A. 프리셋 변경(역주: 함체 업글 등)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크다.

 

Q. 유틀란트 해전 이전/이후 함선 간의 티어 배정이 매치메이킹에 영향을 줄 수 있나?
A. 그렇다

 

Q. 함재기의 '고도 제한'이 게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나?
A. 가능은 하지만 매우 낮은 영향만을 끼칠 것이다.

 

Q. 월탱에서의 '소대' 개념은 워쉽에서 어떻게 잡히는가?
A. 'Division' 또는 'Squadron'.(역주: 번역을 하다가 뜻을 해칠 것 같아 일부로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Q. 내가 예전 10티어의 전함은 대략 25,000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구축함의 경우는 백 단위 체력이라는 답변을 봤다.
(역주: 과거 유로포럼 답변에서 야마토의 체력이 25,000이며 몬테나의 경우 비슷할 거란 답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질문은 제가 했습니다.) 그러면 순양함과 항공모함은 어떻게 되는가? 예를 들어줄 수 있는가?(디모인급이나 에섹스급 정도면 좋겠는데)
A. 음... 디모인급의 경우 5천 정도, 에섹스급의 경우 9천 정도 된다. 야마토는 18,000 정도.(2만 5천 아니다!)

 

Q. R2Y1 케이운(景雲)이 게임 내에 정찰기로 나오는가?
A. 그렇다.

 

Q. 케이운改가 10티어 함재기로 나오는가? 나온다면 보직이?
A. 안나온다 :)

 

Q. 제트 정찰기가 게임에 나올 수 있나?
A. 가능성은 있다.

 

Q. 미드웨이 해전 이후 후소, 이세, 공고, 나가토 등의 배들이 항공모함으로 완전히 개장하는 계획안이 제시된 바 있다. 이런 것들도 게임에 나오는가?(역주: 참고로 전부 계획안으로만 끝났습니다.)
A. 그렇다. 우리는 이러한 계획들 또한 게임에 넣을 것이다.

 

Q. 워쉽에 필요한 인터넷 스피드 말인데, 월오플 정도의 요구 조건이 필요한가?
(역주: 256kbps. 다음 질문과 같은 사람이 질문했는데 아마 그리스인인 듯 합니다.)
A. 미안하지만 그렇다.

 

Q. 그리스 배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가?
A. 이미 답변된 바 있다. 나올 가능성 있다.

 

Q. 일본 순양함에 대한 몇가지 질문이다. 5000톤급 순양함들 - 쿠마급과 비슷한 정도의 함급을 가진 배, 즉 나가라급과 센다이급이 게임에 나오는가? 또한 치쿠마급 1911년형이 아직도 5티어로 확정되어 있나?
A. 나가라급과 센다이급은 게임에 나오긴 할것이나 꽤 나중에 나올 것이다. 한편, 치쿠마급 1911년형은 단 한번도 5티어로 분류된 적이 없다.


Q. 단위 변경 가능한가?(노트 -> 시간당 마일. 킬로미터/미터 -> 마일/피트)
A. 예전에 답변했는데... 가능하다. 그나저나 노트랑 시간당 마일(mph)는 같은 거 아닌가?

 

Q. 순양함과 구축함 중 어느 함급이 대공 능력이 좋은가?
A. 물론 순양함이다. 순양함은 보다 많은 대공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더 좋은 사격통제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공포의 질문 폭격.

A. 잠깐, 먼저 질문 하나만 하자. 노논(질문자)... 당신은 날 죽일 셈인가?

(참고로 노논씨는 한 다리 건너면 저랑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Q. 워쉽이 발매될 때 월탱/월오플의 클랜이 그대로 계승되는가? 아니면 새로?
A. 계승될 것이다.

 

Q. 비스마르크 개장형 항공모함에 주포가 있나?
A. 없다.

 

Q. 일본 항공모함 준요/히요/타이요의 티어는 어느 정도 될 것인가?
A. 준요 - 5~6티어, 타이요는 꽤 저티어에 나올 것이다.(역주: 히요에 대해선 답변이 없습니다.)

 

Q. 항공모함 신요와 카이요가 워쉽에 나올 것인가? 이게 나온다면 정규 트리인가 프리미엄 함선인가?
A. 둘이 나올만한 정규 트리가 계획중에 있다.

 

Q. 레사디예와 오스만 1세 전함들이 영국 프리미엄 함선으로 나오는가?
(역주: 오스만 제국이 가지게 될 예정이었던 해당 함선들은 건조 중 1차 대전이 발발하자 처칠에 의해 먹튀당했습니다;;)
A. 그렇다. 그런 함선들도 프리미엄으로 나올 계획이다.

 

Q. HMS Gorgon과 Glatton은 프리미엄 함선으로 어떤가?(역주: 1차대전 시기의 해안방어함입니다)
A. 아마 안나올 것 같다.

 

Q. 프랑스 리슐리외급 전함 말인데, 2번함 쟝 바르의 '추가적인 계획안'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가?
http://i.imgur.com/RTHtX2y.jpg
http://i.imgur.com/iMQbNSv.jpg
(방공전함 디자인들)
http://i.imgur.com/qgMnMC1.jpg
(항공전함 디자인)
A.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확답을 해줄 순 없다.

 

Q. 이런 애들은?
http://i.imgur.com/3aWIgEv.jpg
(Croiseur de 전투 디자인)
http://i.imgur.com/FLlkaYP.jpg
(리슐리외급 초기안?)
A. 위와 같다.

 

Q. 이런 애들은 어떤가? 러시아 해군의..

http://i.imgur.com/vdWmPqA.jpg
http://i.imgur.com/HzXAVWC.jpg
http://i.imgur.com/6XXTxjp.jpg
(Bubnov 계획안)

http://i.imgur.com/nNzuGtz.jpg
http://i.imgur.com/A7WBGI7.jpg
http://i.imgur.com/lV9hcfp.jpg
http://i.imgur.com/RukGR87.jpg
(1914년 Putilov SY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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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FtEH3DA.jpg
(1914 '궁극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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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0fgGWDQ.jpg
http://i.imgur.com/4Jjbib1.jpg
http://i.imgur.com/lgDXD54.jpg
http://i.imgur.com/vdfjRAu.jpg
(흑해 함대 1917년 전함 계획안)

A. 앞의 두 녀석은 현재 계획중인 티어 안에 있다. 나머지는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계획된 트리에는 없다.
(역주: 답변 넘버링이 좀 꼬였습니다. 너무 많아서 답변자인 Teit도 헷갈린 듯;;)

 

Q. 예전에 정해두었던 '최대 한도'(역주: 배수량 8만톤 이하, 주포 20인치 미만)에 거의 딱 들어맞는 애들이 있는데, 얘넨 나올 수 있나?

http://i.imgur.com/NnI1kq9.jpg
(Design 4. 16인치 함포 장비, 8만톤)

http://i.imgur.com/2FojCjx.jpg
http://i.imgur.com/h0bQDNY.jpg
(IV-1와 IV-2, 후자는 8만톤에 18인치 함포이다)
A. 역시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확답해줄 수 없다.

 

Q. 월탱에서 라테(역주: Ratte, 꽤 예전 만우절 농담이라 기억하시는 분이 있나 모르겠네요. 주포를 쏘면 다른 서버의 탱크가 파괴된다는...)처럼 하박국이 나올 수 있겠는가?(역주: 하박국은 '하박국 프로젝트'로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A. 젠장. 들켜버렸군. 이제 다른 걸 준비해야겠어...

 

Q. 왜 함재기 고도가 고정되어 있죠(역주: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함재기는 전부 같은 고도에서 난다고 합니다)
A. 그게 개발하기 쉬워서효

 

Q. 독일 중순양함이 11인치 함포를 장비할 수 있나?
A. 불가능하다.

 

Q. 독일 함재기로 Me262, Me410 및 아라도 사의 물건이 나온다면 다른 국가의 함재기에서도 '쌍발 제트기'를 볼 수 있나?(미국 빼고)
A. 그렇다

 

Q. Me262가 나온다면 HG 버전인가? 아니면 오리지널?
A. 현재 답변 불가능한 질문이다.(역주: 즉, 아직 확정 안되었단 소리)

 

Q. 과거 답변에 포곽에 고정된 포(역주: 원문 Casemated gun. 포좌로 번역해야 하나요?)를 포탑으로 돌아가는 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써있었는데, 독일 제국 해군(역주: 제 2제국을 말합니다)의 배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이 경우엔 어떻게 되는가? 가상의 함포가 등장하나? 아니면 크릭스마리네의 함포가 나오게 되나?
A. 우리는 실제로 존재했던 포들을 게임에 넣으려고 하므로 후자가 될 것이다.

 

Q. 우리가 배를 스팟하지 않더라도 반류(역주: 배가 움직이면 물에 항적이 생기는 걸 말합니다.)를 볼 수 있나?
A. 클랜전을 제외하면 가능하다.

 

Q. 워쉽에서 '차고 전투' 비슷한게 나오는가?
A.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Q. 함재기들이 같은 고도에서 날아버리면 더 높이 날아감으로써 공격을 회피하는 게 불가능한데... 워쉽에서 구름 속에 숨는 것 제외하고 이런 회피 방안이 있나?
A. 방법 없다 :) (역주: 이게 트롤링 답변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Q. 항공모함들이 가지고 다니는 함재기의 숫자는 항모의 전투력과 직결된다. 국가별로 이 차이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 것인가?
A. 이미 답변된 바 있다. 한번에 출격할 수 있는 비행대 숫자는 거의 동일하며 남는 함재기들은 예비로 빠질 것이다.

 

Q. 급강하 폭격기나 뇌격기가 공격을 취소할 수 있는가?
A. 이미 공격 행동이 시작된 시점(역주: 급강하 중/어뢰 투사 후)에선 불가능하다.

 

Q. 대공 관련해서 질문인데, 대공포의 AI를 함상 전투기로 기만시킬 수 있나? 아니면 급폭기/뇌격기가 접근하고 있을 땐 함상 전투기가 가까이 있어도 급폭기/뇌격기 우선으로 노리는가?
A. 후자다. (대공포의 AI는) 가능한 한 급폭기/뇌격기를 우선적으로 공격할 것이다.

 

Q. 일본 함재기들이 월오플에서처럼 HP와 장갑이 제일 시궁창일 것인가?
A. 그런 거 없다. 왜냐하면 함재기엔 장갑과 HP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맞고 떨어지는 확률'만이 존재한다.

 

Q. 함재기로 구축함/경순양함을 잡는 건 얼마나 어려운가?
A. 전함 잡는 것보다 어렵다.

 

Q. 몇몇 항공모함들은 6~8인치급 함포를 장비했는데, 이것들의 정확도는 어떤가? 구축/순양함보다 떨어지나? 또한 함재기의 발진/준비/재보급 등에 항모의 함포 발사가 영향을 받는가?
A. 사격통제장치의 성능에 따라 다르다. 뒷쪽 질문의 경우 함재기가 발진할 때를 제외하면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Q. 프리미엄 함재기나 골드 함재기(역주: 골탄 개념)을 일반 항공모함에 탑재 가능한가?
A. 대부분의 경우 가능할 것이다.

 

Q. 급폭기나 뇌격기를 폭탄의 재보급 없이 내보낼 수 있는가?
A. 불가능하다.

 

Q. 월탱처럼 국가별로 각자 언어로 상황을 말해주거나 하는 옵션이 있을 것인가?
A. 그렇다.

 

Q. 내가 유로포럼에서 본건데 키카가 10티어 함상 전투기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았다. 근데 내가 기억하기론 J7W2가 10티어 함상 전투기로 고려중이라 했던 것 같은데... 설마 둘 다 쓸 수 있게 해줄 것인가?
A. 아마도 :)

 

Q. 모든 국가가 쌍발기를 가질 것인가?(역주: 아까 질문은 제트기고, 이번엔 프롭기 포함.)
A. 게임 내에선 아니다.

 

Q. 스팟되는 매커니즘이 월탱과 워쉽이 비슷한가?
A. 다르다.

 

Q. 인공지능이 조작하는 아군 기지 같은 것이 타겟이 될 것인가?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 조작하는 함재기 및 비행장이라던지, 대구경 해안포를 가진 요새라던지...
A. 충분히 가능하다.

 

Q. 만약 배가 너무 얉은 곳으로 들어가서 착저되어버리면(역주: 원문 get grounded. 정확한가;;) HP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가?
A. 아니다.

 

Q. 함재기가 현재 티어 및 상위티어와 공유되는가? 아니면 항공모함마다 정해진 게 있는가?(예를 들자면 전자는 10티어 항모가 1~10티어 함재기 탑재 가능. 후자는 10티어 항모는 10티어 함재기만)
A. 후자다. 하지만 일부 항공모함들은 함재기를 공유할지도 모른다 :) (월탱처럼 말이다.)

 

Q. 일본의 약한 대공능력이 어떻게 보상받는가?
A. 산소어뢰로.

 

Q. 역사적인 위장만 나오는가? 아니면 워게이밍이 만든 위장도 나올 것인가?
A. 후자다.

 

Q. 여성 승조원도 나오나?
A. 안나올 이유 있나? :)

 

Q. 독일 트리에서,
Zerstorer 1934
Zerstorer 1936A/A(mob)/B/C
Zerstorer 1938
Zerstorer 1942
Zerstorer 1944
Zerstorer 1945
이놈들의 티어를 확인해줄 수 있는가? 그리고 Spahkreuzer의 티어를 물어보면 또 도망가겠지...
A. 미안하다. 현재 독일 테크트리는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Q. 워쉽에서 독일이 나올 때 크릭스마리네의 수치로만 끝난 항모 계획안들이 나올 것인가?
(역주: 원문 Do WG plan KM Figure series CV design for release German tree? 매끄럽지가 않네요.)
A. 나오지 않을 것이다.

 

Q. 만약 야간전이 나오면 배들이 탐조등을 쓸 것인가? 거기에 더해 일본 배들이 역사적으로처럼 스팟하는 데 보너스를 받나? 마지막으로, 야간전에서 예광탄을 쏠 수 있을 것인가?
A. 만약 야간전이 나온다면 모든 질문의 답변은 '예'라고 할 수 있다.

 

Q. 워쉽이 나온다면 바로 플경과 골드 사용이 가능한가? 아니면 좀 지나고?
A. 후자다.(역주: 월오플에서도 3달 정도 월탱에서 모은 플경 사용이 제한된 적 있습니다.)

 

Q. 함상 전투기 - 폭격기 역할을 모두 하는 함재기가 나오는가?
A. 아마 안나올 것이다.

 

Q. 만약 Me262/Ta183 및 J7W2가 10티어라면, 미티어 함재기형이나 뱀파이어/베놈 등을 10티어로 볼 수 있나?
(역주: 전부 영국 물건입니다.)
A. 뱀파이어에 대해선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Q. 항공모함의 모듈들이 손상을 입으면 함재기 준비/수리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나?
A. 그렇다.

 

Q. 러시아/소련 트리 항공모함 10티어로 Project 69AV가 나올만한가?
A.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놈을 10티어 항모로 준비하고 있다.

 

Q. 소련 해군 함재기로 Mig-15 함재기형이 함상 전투기로 나오는가? 아니면 비슷한 것들?(Yak 계열이라던지 La 계열이라던지)
A. 가능하면 Mig-15로 나올 것이다.

 

Q. 비스마르크 개장형 항공모함, 배수량이 얼마나 되는가?
A. 내가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는데 만재배수량이 5만톤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Q. 몇몇 '포획-나포' 혹은 팔린 배들이 프리미엄 함선으로 나올 수 있나? 예를 들면 일본 구축함 히비키나 독일 중순양함 뤼초우(lutzow) 같은 것들.
A. 매우 가능성이 높다.

 

Q. 독일 트리에서 L 시리즈가 2차 전함 트리로, GK 시리즈가 순양전함 트리로 나오는가?
A. 그렇다. L 시리즈가 2차 전함 트리로 나올 것이다

 

Q. 당신의 개인적인 견해로 어느 국가가 3번째 국가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보는가?
A. 영국.

 

Q. 만약 발매할 때 워게이밍이 마음을 고쳐먹고 3번째 국가까지 같이 내놓을 가능성은?
A. 없을 것이다 :)

 

Q. 독일 트리와 일본 트리에서 3연장 함포가 나올 수 있나?
(독일 11인치, 일본 6/8/18인치 제외)
A. 잘 모르겠다. 앞으로 두고봐야 할 것이다.

 

Q. 영/프/러를 제외하고 4연장 포탑을 사용하는 국가가 있을까?
A. 위와 동일하다.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두고봐야 한다.

 

Q. 이세와 후소급이 16인치급 함포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인가?
A. 불가능할 것이다.

 

Q. 이세와 후소급의 항공전함 형태가 고증과 다르게 제로센 등을 날릴 수 있을 것인가?(고증적으로는 E16A 즈이운과 D4Y 스이세이만이 이함 가능했는데 말이다)
A. 아마 둘 말고 다른 함재기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Q. 이세와 후소급에 대해 5~6번 포탑을 제거함으로써 속도를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 있을 것인가?
A. 없을 것이다.

 

Q. 월탱/월오플에서는 10티어를 올리기 위해 약 80만 이상의 경험치가 필요하다. 워쉽도 비슷할 것인가?
A. 내 생각엔 10티어 함선을 얻기 위해선 그것보단 적은 경험치가 필요할 것이다.

 

Q. 현재 스킬들 중 계획된 숫자와 구현된 숫자는?
A. 계획: 20개 가량/구현: 하나

 

Q. 독일/소련 해군기가 월탱처럼 고증과 좀 다른 걸 사용할 것인가?
A. 그럴 가능성이 높다.(역주: 아시겠지만 크릭스마리네 해군기엔 하켄크로이츠가...)

 

Q. 함재기들 말인데, 속도를 늘리거나 줄여서 항속거리를 바꾸는 옵션이 있는가?
A. 없다.

 

Q. 일본의 '후달리는 대공력'에 관련해서 질문이다, 이 '후달린다'는 것이 중거리에서만 그런가? 아니면 모든 거리에서? 또한, 이 '후달린다'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 대공포의 발사 횟수가 적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워게이밍이 정의하는 게 정확히 무엇인가?
A. 일본의 대공력은 원거리~중거리에서 많이 떨어진다. 이 '후달린다'라는 것은 적의 함재기를 맞출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Q. 독일 L28 계획안 말인데, 이게 2연장 42cm 포탑을 3개 가지고 있는데 L20 계획안이 2연장 42cm 포탑 4개를 가진것과 비교했을 때 거의 같은 장갑과 아주 약간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비교했을 때 L27/28 계획안이 9~10티어에 들어가는 데 대한 게임 내 보상안이 무엇인가?
A. 배의 가격/수리비.(역주: 답변이 좀 이상합니다. 확인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Q. GK 계획안의 Kreuzer 프로젝트, 나싸우/헬골란트/렉싱턴(순양전함 형태) 등의 배들은 굴뚝을 3개 이상 가지고 있다. 이런 함선들이 프리셋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굴뚝을 줄일 수 있나?
A.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Q. 함상 전투기의 탄약을 교체 가능한가?
A. 불가능하다.

 

Q. 워쉽에 '올라운더' 타입의 함선이 지금 있나?
A. 그런 거 없다.

 

Q. 월오플처럼 '우세승 모드'(역주: 월오플은 점령이 불가능한 관계로 파괴한 구조물/격추된 비행기를 따져 우세를 판정하며 전멸 및 우세 100퍼센트로 승리를 따낼 수 있습니다.)가 있을 것인가?
A. 미래엔 가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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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포럼은 좀 있다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