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군 스쿼드 입니다.

이미 1군급에서도 활약중인 선수들도 많습니다.

주관적인 평입니다.

 

FW

 

베르너 : 스트라이커 베르너 입니다.

            최근 실축에서 스트라이커로써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윙에다가 두었을때 더 좋았습니다.

            윙에다가 두어도 가운데로 들어가려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원톱에 두기에는 피지컬이 아쉽지만 비비면서 들어가는 모습도 보여주고 빠른 속가로 침투가 엄청납니다.

            드리블 치기에 체감이 마음에 들었고 대각선으로 강하게 때리는 슛이 일품입니다.

            슛팅 모션도 제가 느끼기에는 빠르고 작은편이라 타이밍을 뺏는 슛팅이 좋았습니다.

            얼마전만해도 20억대에 구할 수 있어서 가성비로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52억까지 뚫었음에도

            매물이 없는 상태네요. (레알 링크에 꾸준한 라부)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자네 : 오른쪽 윙어 자네입니다.

            왼발 슛팅 기가 막힙니다. 대각선으로 슛팅 각이 나왔을때 강하게 때려주면 자주 골을 넣습니다

            상대 풀백보다 빠른속가가 있기때문에 큐떡을 잘 받습니다. 

            침투 동작 나왔을때 패스 넣어주시면 빠르게 달려가 잡아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체감이 부들부들한 편은 아닙니다.

            스텟은 좋은데 뭔가 아쉬운게 아직 많습니다. 슛팅과 침투는 최고입니다.

 

 브란트 : 왼쪽 윙어 브란트 입니다.

             준수한 속가를 갖고있고 아직은 상향을 더 먹어야 할 선수입니다.

             낮은 스테미나 때문에 막뛰어다니면 후반에 교체도 해주어야 합니다.

             체감은 좋은편이고 딱히 장단점이 크게 나타나는 선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공미에다가 두고 많이썼었는데 의외로 몸으로 밀고 들어가서 골을 넣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이번 로패때 상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MF

 

드락슬러 : 공미에 드락슬러 입니다.

               속가도 준수하고 피지컬도 좋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몸싸움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약발 5라는 최고의 장점을 갖고있습니다.

               중거리로 골을 자주 넣어주는 편이며 참여도 2/1 때문인지 침투도 잘해줍니다.

               패스가 굉장히 좋은 선수였습니다.

 

고레츠카 : 왼쪽 수미 고레츠카 입니다.

               실축에서는 공미, 중미로 활약하고 있지만 스텟자체로는 수미에 두어도 좋을거 같아 수미로 쓰고있습니다.

               스텟 만큼은 드락슬러 보다 좋고 피지컬 체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격적으로는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중거리와 패스가 좋은편이였고

               수비적으로는 공중볼 컷팅이 좋은편이며 발밑이 좋아 컷팅도 자주 해주고 가출후 복귀도 잘해주어

               안정적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너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입니다.

 

  엠레 칸 : 수미 엠레 칸 입니다.

               팀을 맞추기 전에 바이글을 살까 칸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 실축에서 부상당해 복귀한 바이글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칸을 샀습니다.

               기대를 좀 하고 산 선수였는데 딱히 장단점이 없는 선수 같습니다.

               수비할때에도 칸보다는 고레츠카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존재감이 큰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상향을 바라보아야 할 선수입니다.

 

DF

 

 헨리크스 : 왼쪽 풀백 헨리크스(헨리히스) 입니다.

                풀백치고는 키가 큰편입니다. (182)

                공중볼 처리를 생각보다 잘해주는 것 외에 딱히 장점이랄게 없는 선수 같습니다.

                속가가 느린편이라 상대에게 침투를 많이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공격 성향이 강해 공격진영에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가출후 복귀는 잘 해주지만 스테미나가 낮아 후반에는 상대에게 뒷공간을 더 많이 내줍니다.

                헨리크스 역시 이번 로패때 상향을 기대하고 있고 스테미나와 속가만 올려준다면 좋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긴터 : 오른쪽 풀백 긴터입니다.

                원래는 센터백으로 구매했던 선수인데 마땅한 풀백선수가 없어서 풀백으로 쓰고 있습니다.

                속력은 빠른편이나 가속도가 낮아 역동작걸리면 상대 선수 못따라 갑니다.

                큰 키에도 점프를 잘 안해서 상대선수에게 해딩을 내주는 모습이 가끔 나옵니다.

                다른 수비 스텟은 높은 편이고 발밑 컷팅 또한 좋은 편입니다.

                헨리크스 보다는 좋게 쓰고 있지만 역시 풀백보다는 센터백에 맞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요나단 타 : 왼쪽 센터백 요나단 타 입니다.

                실축에서는 부상당하기 전만 해도 어린나이지만 좋은 폼을 보여줬던 선수입니다.

                194인 큰 키와 빠른 속가로 공중 제공권, 발밑 다 좋은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낮은 밸런스로 생각보다 잘 넘어지는 편이고 좋은 피지컬에도 달려오는 선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커서를 갖고 c수비를 할때에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 코너킥시에 헤딩도 잘 따주는 선수입니다.

 

    뤼디거 : 오른쪽 센터백 뤼디거 입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쉴레를 살까 뤼디거를 살까 고민했지만 쉴레의 토나오는 속가, 점프 능력치

                때문에 뤼디거를 구매했습니다.

                피파 능력치로나 피지컬인 면으로나 요나단 타에게는 밀리지만

                인게임에서 만큼은 타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민첩 밸런스가 다른 센터백들 보다는 높은 편이라 커서를 두고 컨트롤 할때 다른 선수 보다 좋았고

                절대 밀리려 하지 않으려는 뚝심, 밀렸을때 다시 볼을 되찾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가장 빠른 선수라고 하던데 이번에 상향을 받게 되면 정말 좋아질 것 같습니다.

                

GK 

카리우스 & 레노 : 카리우스는 멀던이 있지만 잘못막고, 레노는 멀던이 없고 카리우스 보다는 잘 막는 편입니다.

                         제발 둘이 합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노이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