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에 관해 유독 카더라가 많죠...

고양이가 제일 빠르더라.

매가 제일 느리더라. 등등

 

사냥터 가기 정말 귀찮았지만, 이걸 확인하기 위해 무려 메기맨까지 가서 5무더기나 잡는 고생을....

( 카란다 떴는데... 이 실험을 하고 있다니..... )

 

실험대상은 4티 - 고양이, 강아지, 여우, 매 입니다. ( 펭귄은 4티가 못생겨서 ㅈㅈ... 응? )

 

1. 백구처럼 생긴 사막여우 4티

 

 

 

 

2. 4티 비글

 

 

 

3. 4티 갈색매

 

 

 

 

4. 4티 주나이드 고양이

 

 

 

결론

1. 루팅 텀 

루팅은 2.5초마다 반응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2.5초 마다 룻을보고 달려가네요.

그래서 실제로 룻과 룻 사이에 텀은 3.5~5초 가량 되는군요 ㅂㄷㅂㄷ

 

2. 펫 종류별 루팅 시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룻과 룻 사이의 텀이 거의 모든 펫이 일정합니다.

위 동영상에선 고양이가 미세하게나마 빠르긴하지만, 표본이 적어서 그런거겠죠?

 

매 인공지능이 좋아진건지, 날라가는 속도가 빨라진건지, 초기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