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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15:02
조회: 736
추천: 30
[아미쿠스] 제보합니다: 댓글답변(3)[아미쿠스 ]제보합니다 : 게시글 답변 (2)
안녕하세요. Main길드의 길마입니다. 아미쿠스 길드마스터: 인벤 닉 Gongz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 원본 글을 같이 가져오느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위에 올라갈 요약본을 통해 궁금한 부분을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artA
=네 말씀을 적어주셔서 설명드리기 편하군요. 길마님의 기억 언급 어디에서도 매주하는 친선쟁의 상대가 명확치 않았네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주기적인 ‘아미쿠스’와의 쟁이 예정에 없었습니다. 기억 속 다음 주부터를 [다음 주에] 로 정정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 또한 게시글 (2)에서 말씀드렸지만, 오해를 풀기보단 일방적으로 쟁을 강요하신 건 길마 분이십니다. 저희는 쟁이 걸리고 MAIN 완장분이 자리에 오시자마자 쟁 이유를 묻는 귓말을 드렸습니다. 저희는 처음 듣는 친선 쟁인데 안 온 저희 탓이니 사과하라며 말씀하셨습니다. --------------------------------------------------------------------------------------- partB
=앞서 제시 드린 귓말 내용에도 있지만, 저는 저에 대한 사과를 바란 것이 아니고, 시간을 내준 저희 길드원 들에 대한 사과를 부탁드린겁니다. 제가 직접 듣기위해 불렀다는 부분은 좀 왜곡 되셨다 생각해봅니다. 말씀하셨던 저희 부길마 분의 언행은 저희가 말투하나, 단어 하나까지는 캐치하지 못했지만, 중심내용은 그대로 전달 (필드쟁 대체수단 제안, 사과요구)해 드렸습니다. 혹여 미세한 단어 선택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당일 따로 저희 측 부길마 분께, ‘전달 시 기분이 상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주의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 이후로 저희가 부딪힐 부분은 사실상 없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왜 귓 말에서는 분명 말이 엇갈림을 아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즉각 ’길마‘가 와서 하나하나 사과해라 라는 말이 나오셨을지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깊게 담아두시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 partC
=네. 쟁 건 것 양측 길드연혁에 남아있는데, 저희 쪽에 요구하시니 스샷 찍기를 좋아하는 저희로서는, 순순히 드리겠습니다. 11일 선쟁은 친선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신청은 친선쟁 거절 요청 하시기 전에, 철회는 밤 늦게 제가 직접 했습니다. 그 후로는 새벽 경 아미쿠스 측에서 선쟁 거신 기록이 다입니다. 새벽에는 저희길드원이 사막나가 사냥중 메인길드에서 대놓고 사냥비비기 및 여러명이 몰려와서 저희 길드원과 충돌이 일어난거로 알고있습니다.
=두 명이 팟사중 죽음으로 인해 한명이 지원을 간 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선행되셨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앞 게시글 (2)에 반복되니 생략하겠습니다. 위 우측 스샷 첨부해드립니다.
-------------------------------------------------------------------------- partD
바자르에서 양측간 쟁중 메인길드에서 보호위치를 투입하기에 그내용이 있으리라 봅니다.
=보호위치는 앞서 게시글 (2)에서 요청으로 인해 본 캐릭터로 칼을 키고 오셨음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보호위치 전에는 감정 쟁이 아니라 저희도 모르는 친선 쟁이 진행되던 중이었군요.
욕설부분은 저희 쪽에서 당연히 스샷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제재를 가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별개의 사과를 드립니다.
------------------------------------------------------------------------- partE =욕이라... 비유 법이 과하다 느끼셨군요. 묘사 순서는 반대입니다. ’인성터진 찌질이‘ 의 어순이 바른 것 같습니다.
=유리하게 삭제한 내용은 일체 없으며 누락이 있는 경우 모두 공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 partF 우둔잡으실때 그쪽에간 우리길드원 1명을 죽이신건 메인길드쪽 입니다.
=예정에 없던 아미쿠스와의 전쟁 시작으로 이쪽은 친선쟁이 아닌 사냥터 분쟁의 재발이라 여겼습니다. 같은 길드에 사냥터 쟁 전적이 몇 번 반복되었었고, 당시에도 저희 쪽 ’드레니븐‘ 님을 먼저 친 건 그쪽의 발키리로 알고있습니다.
아, 그쪽도 놓치신 부분이 있는데 물론 깜박 잊으셨다고 생각됩니다. 당일은 저희 길드의 레이드 날이었으며 전 필드쟁의 약속지던 바자르가 아닌, 샤카투로 향하는 저희 길드원 두 명을 죽이셨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죽음은 저희가 쟁 이유를 묻고, 아미쿠스 길마님이 친선쟁 시간에 대해 물으시던 귓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 partG
=저는 쟁 강요중인 ’매너길드‘에게 최대한의 예의로 존대를 사용하며, 욕설 없이 비유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샷을 하나하나 첨부하며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격을 가서도 길드원분이 내부사정을 모르신 경우 보내드리고, 자동 낚시의 경우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바라신다면 아마 저는 신흥 종교의 창시자쯤 되겠지요.
-------------------------------------------------------------------------------------- partH 제가 사과를 했던 일챗 전문을 공개해 주시지요
=네. 말씀을 듣고 체크해보니 누락된 부분이 있어 재 첨부해 드립니다. 당일을 다시 기억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길드원분 말씀대로 일일이 사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정확히 내부에서 사실 비교 후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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