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의성 상품의 필요성 배치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함

보통 유입구간에선

유저들이 좀 더 게임을 오래할 수 있게

편의성 아이템들을 굳이 안사도되게 현질장벽을 낮춰서

현질할 필요성을 못느끼게했다가

유저를 어느정도 길들이고나서 부터는

편의성 아이템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고

돈을 질러야하게 만드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검은사막은

펫도 시작구간이라 할 수 있는 한방사냥터에서부터

고렙 펫의 성능이 상위사냥터보다 높을정도로 최고점이고

겹치지않는 템들이 많이 나와서 가방을 요구하는 곳도

유입구간이라 할 수 있는 중하위 사냥터들이고
( 히크만 고어 및 발렌시아 녹템들 )

무게도 하위사냥터에서 많이 요구함

근데 상위사냥터로 갈수록 펫이랑 무게가방의 효율성이

오히려 하위사냥터보다 떨어짐



원래는 정반대로 되야하지않나??

초반에 현질필요성을 못느끼게끔 만들어놨다가

유저가 게임에 어느정도 깊게 들어왔을 때

그 때 돈을 쓰게끔 만들어야하는데

검은사막은 시작초반부터

지르기싫으면 하지말던가 아니면 불편하게 하던가라고

배짱장사를 하는 느낌

근데 보통 이런 배짱장사는

유입이 많고 대체재가 없는 게임에서 하는 BM이지

지금 검사같이 유입도 없고 대체재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BM이 맞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