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전에는 조금 불편하고 조금 고생해야 하고 게임 진행 난잡하지만 재미는 조금 있었어.

 교복공만 만들면 pvp 즐기면서 그 이상의 스펙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거든.


 412 이후에는 아주 불편하고 게임 진행은 너무 먼거리를 왕복하게 만들고 (신규 맵들 까지 갔다가 하이델로 다시와야함)

 팻,무게, 공방 증가 일지.   

 일지도 유저들은 힘들다고 생각함,   기존 유저는 할게 없으니 하는 느낌이고 

 뉴비는 발렌시아 퀘가 끝나고 할 것만 산처럼 쌓여 있고  

 그 상태에서 거점전을 하니 재미도 없어.  스팩 따라 잡으려면 고인물들 스펙은 더 올라가.

 교복이라는 것도 이제는 없어 그냥 계속 스팩 올리기 싸움이야. 

 즉 이제는 아주 불편하고 게임 진행은 뺑뺑이만 시키고 

 생활도 힘들지, 사냥은 더 힘들지,  스팩 따라잡기는 불가능하지.  최소 2년은 고생해야 해.

 뉴비가 생존하겠냐   기존 유저도 접는 판에.  

 이벤트 나오는 것을 봐라  유저 친화적이냐?  니 고생해봐라냐?  

 게임사가 어떻게 하면 더 불편하게 만들어서 돈을 벌 궁리만 하는게 보이는데. 

야영지 펄템 나올 때 부터 별채 구매를 야영지에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도 들어줬냐

 나중에 기능을 추가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이것도 말 호출하는 거 팔아 먹듯이 하려고 남겨둔거지. 

그리고 거래소 메이드 창고메이드 역시 문제점 기존 유저가 말한 것을 해결해주는게..

 자~~  또 지르세요  총집사 구매하세요~~~   

 이게 재희의 방식이다.      더 불편하게 더 노잼.     오직 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