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초보는 뭐 키우면 좋냐고 질문했던 유저입니다.

햄딘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팔라딘으로 시작을 했는데 블레시드 해머가 좀 뒤에 배우잖아요

그래서 초반에 뭐하지 하고 찾아보니까 홀파딘? 이게 엄청 편하다고 해서 홀리파이어를 막 찍었어요

그랬더니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니까 핵앤슬래시가 아니라 타X니팜 마냥 수집게임이 되더라고요

그냥 걸어가니까 애들 다 죽음....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홀쇽딘? 이게 더 좋다는식의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액트4에서 한번 물먹은터라 스초를 한번 해서 홀리쇼크로 바꿨는데...


별로 안쎄!!


알고보니까 템이 좀 받쳐줘야 하더라고요 ................................

그래서 '아 원래 하려던 해머딘으로 돌아가자' 하고 다시 스초를 또 해서 해머를 했는데

일단 해머가 쎈건 알겠어요. 홀쇽시절에 그 무섭던 애들이 망치 한두방에 거의 다 눕더라고요

근데 궤도가 좀 괴상? 이게 소용돌이마냥 뱅뱅 도는데 누군가가 그걸 뚫고 들어와서 칼침을 놓더라고요

빠르기는 어찌나 빠른지...


그래서 팔라딘을 잠시 봉인해두고 더 찾아보니까 조폭넥이 아조시들 라면먹으면서 하는 캐릭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해골 찍으면서 조폭넥을 했더니 웬걸...? 이렇게 편할수가!!

벌레굴 가서 좀 심하게 답답하긴 했는데 애들이 참 잘 싸우는거 같았습니다.

두리엘한테 개터지고나서 해골 리필이 안되는걸 확인하기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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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소환의 편리함과 시체의 필요없음을 절충해서 소환드루를 시도해봤습니다.

근데 검색해보니까 이건 비주류래요. 예능이래요.

근데.... 생각보다 잘싸우는데요???

처음엔 좀 빌빌댔는데 썬즈 달린 활을 용병에게 주고나서부터 장르가 바뀌었어요

파멸을 불러올 악마를 막아라 >>> 약파는 아저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등등

애들이 물어물어 하는 동안 호라드릭 큐브 열어서 보라돌이 포션 합치기 하고...

보스 잡으러 가면 애들이 막 터져 죽는데 죽는 속도보다 내가 소환하는 속도가 더 빠르면 문제가 없더군요



답은 동물농장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