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년 전 인류가 탄생한 이후
우리의 선조는 산과 들과 수풀과 푸세식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아 똥을 쌌다.
좌변기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건 불과 몇십년 전이다.
그 긴 시간을 쪼그려쏴에 익숙했던 인류가 앉아쏴를 하는 게 배변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리가 없다.
특히나 공용화장실의 좌변기는 간접 엉덩이 키스를 유발하므로 비위행적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