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조승연 작가가 나와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외래어가 넘쳐흘러 들어오고 글로발 시대가 되고

글자 만든지 벌써 50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그때 만든 글자 잘 쓰는거 세종대왕님이 보면

내가 그래도 글자 하나는 참 잘 만들었다

라고 생각하실거라고 했던


유독 한글날만 되면 옘병하면서 외래어 안쓰려고 하고

억지로 우리말 이름붙이고 딱 하루만 그러는데


이렇게 외국말이 넘쳐흘러 들어오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그 외국말들을 전부 한글로 쓰고 읽어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겁니까


블리자드 코리아 디아블로 레저렉션 투

이런거 자기네 나라 글자로 쓰고 읽는 나라 몇 없어요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되세겨 봅니다


매년 한글날 마다 마누라한테 자랑합니다

봐라 우리나라는 이렇게 빠킹 이지한 글자를 가진 나라다

대신 빠킹 디피칼트한 언어로 바란스를 맞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