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젖시면

따스하던 붕어뱅이 생각나곤 하죠

오늘 퇴근길에 들러서 한봉투 가득 담아서

마누라하고 같이 먹어야겠어요


우리 또 방금 구운 붕어뱅 사면

받은 즉시 봉투 입구 틀어 막는단 말이죠

그러면 집에 도착할때쯤 갓구운 향이 가둬져있고

그 식감도 맬랑맬랑 해져서 그게 참 별미란 말이죠


여러분도 오늘 저녁 한번 추라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