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한다고해서 터덜터덜 회의실 들어갔는데  회의는 30분내로 끝내주시고 
사장님께서 내 이름을 호명하는데  ...


나도 일한 횟수는 알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 입사.퇴사하는거보고 
이렇게 챙겨준적이 아무도없었는데
학생때 어떨결에 친구따라 알바갔던곳이 내 20년 직장이될줄이야  버틴건지 ..남겨진건지 ..
그래도 연말 상여금 성과금 보너스 그리고 여직원들의 선물과 박수 ㅎㅎ 
1월5일 휴가까지   오늘은 내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