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1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래서 무섭다... 사망 원인 2위 심근경색, 절반은 전조증상 못 느껴 →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51.5%에 그쳐. 절반 정도만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셈.(세계)

2. 술 안 마시는 사회? → 지난해 하이트진로 1000억원(-3.9%) 역성장. 롯데칠성주류 부문도 매출 –8.6%... 코로나를 거치면서 회식과 모임이 사라진 일상이 '뉴노멀(New Normal)'화 되고 고물가 여파로 MZ세대 중심으로 술을 덜 마시는 트렌드 확산.(아시아경제)

3. 일본헌법 9조 → 패전 후 연합군최고사령부 초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현재 헌법은 9조에 ‘전쟁 포기’, ‘군대 포기’, ‘교전권 부인’을 명시, ‘평화헌법’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군대는 없지만 ‘무력’은 있고, 교전권은 없지만 ‘전투권’은 있다는 게 일본 정부의 해석이다.(국민)

4. 개 때문에 주인이 4년 감옥 실형 → 2024년 한 해 행인 4명을 문 개, 주인 4년형 확정. 피의자(54세)는 울타리나 담장이 없는데도 맹견 2마리를 목줄 없이 사육, 택배원 등 4명 중상. 대법원, 금고 4년(징역과 같지만 강제노역은 없음), 2마리 몰수 확정.(한국)

5. 지상파에서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사라진 이유? → 중계권을 가진 JTBC와 지상파 3사(KBS·MBC·SBS)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이 적용되는 대형 국제대회가 지상파 중계 없이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한국)

6. ‘이판사판’ → 본래 불교 용어다. ‘이판’은 공부와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이판승(理判僧)’을, ‘사판’은 사찰 행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사판승(事判僧)’을 뜻했다. 일단 승려가 되면 다시는 세속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서 오늘날 ‘어찌할 도리가 없는 궁지’라는 의미가 나왔다.(문화)

7. 부러지는 밀라노 메달들... 어설픈 친환경 탓? → 이번 대회 메달은 이탈리아 국립 조폐국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속 폐기물에서 회수한 재활용 금속을 활용해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가열로에서 제작한 '친환경 메달'로 알려졌다.(중앙)

8. 60대 넘어 이혼 상담 급증 → 전체 상담받은 사람 중 60대 이상 비율은 남성의 경우는 거의 절반(49.1%), 여성의 경우 1/5이 60대 이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2025년도 상담 통계.(국민 외)

9. 일본 스포츠 약진 → 이번 동계 올림픽에 벌써 금2, 은2, 동3... 일본은 최근 두번의 하계 올림픽에서도 각각 금27개(2020, 도쿄), 금20개(2024, 파리)로 2연속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11년 스포츠 기본법, 2015년 스포츠청 격상 등 체육 정책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세계)

10. '밀크셰이크'(o) / '밀크쉐이크'(x) → 영어 shake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셰이크]가 맞다. 비슷한 것으로 '과자점/과자 만드는 사람' 뜻을 지닌 프랑스어 patissier'의 표기는 파티셰(x)/파티쉐(x)가 아니고 '파티시에'(o)가 맞다.(강성곤의 '아름다운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