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특성상 템 가격이 저렴해서

수르룬 베르룬 해킹 당해도 인생에 큰 돈이 아니라

그냥 넘어가거나 현금으로 살 수도 있는데

당일이나 하루 전에 먹은 것들이 해킹으로 사라지니

계속 아른 거리네요.ㅠㅜ(불과 몇 시간 전에는 환호를 했는데..)

발품 팔며 키도 하나씩 모아가며 이제 곧 횃불 도전할 거 같았는데

돈을 떠나 열심히했던 시간이 다 사라진 거 같아서 허탈합니다.

거기다가 해킹 당하면 복구를 안 해주는 게임이니(디아3 때는 해준 거 같은데)

다시 하기가 두렵네요.

오래된 추억의 게임 운영해 준다는 기쁨을 안고 시작했는데

뭔가 다시 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