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게시물에 덧붙여 내용을 보강한 수정본입니다. (2013년 8월 25일 수정본 + 9월 3일 추가 부분 수정본)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부두에 대해 많이 모르고 아는 분야도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처음에 부두를 접하면서 가장 선택하기 어려웠고 실제로 부두게시판에서도 늘 나오는 질문인

한손, 양손, 불박쥐, 좀비곰에 대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딱히 기준이랄 것은 없지만 한손 / 양손으로 17만 - 21만 정도의 디피를 노리고 계시지만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디피를 꾀하시는 굇수분들은 간단히 스킵하셔주면 되겠습니다(__)

 

아래 글은 실제로 제가 한손 욜단 15만부터 경험해왔고 현재 양손 욜단 21만까지의 플레이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체감은 조금씩 다르실 수 있겠지만 제 컨트롤이 평균 이하라는 점을 감안하신다면

실제로 플레이 해보실 때는 비슷한 느낌 아니 오히려 제 글보다는 수월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한손 / 양손은 물론 한손 불박쥐, 한손 곰박쥐, 양손 곰박쥐, 양손 정통 곰부두까지 해봤습니다.

제가 제대로 해보지 못한 양손 정통 불박쥐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부두게에서 여러 뛰어나신

양손 정통 불박쥐 부두분들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제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한손

 

a) 한손 불박쥐

 

양손과 비교되는 한손의 결정적인 장점은

액막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마회 / 극확 / + @ 의 옵션이 되겠습니다.

특히 액막이로부터 최대 10%의 극확을 챙길 수 있으며 마회도 10이상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반지 하나를 요르단으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박쥐 부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곰박쥐 부두나 곰부두에게는 곰감까지 챙길 수 있게 됩니다.

 

주니 4셋에 액막이의 마회가 합쳐지면 대략 70대 후반 - 80초반 마회가 되는데

이는 불박쥐만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마회입니다.

 

그래서 한손 불박쥐는 최대한 공속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보통 3부위(도륙검 착용시 보통 1.7x대로 떨어집니다.)까지는 무난하고

심지어 공속 2정도도 괜찮다는 글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공속은 절대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자신의 장비의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아주 싼 공속 템들로 몇차례 실험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다만 제가 플레이 해 본 결과

    한손 불박쥐는 불감 요르단까지 착용이 가능하기에 1.7x까지는 대부분 충분히 소화가능하실 겁니다.)

 

공속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디피를 올리기가 다른 부두들에 비해 훨씬 수월하며 (공속 제한이 다소 덜하므로)

곰부두처럼 공속이나 곰감, 마회를 중요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장비에 대한 제약도 많이 없습니다.

 

즉, 가용 가능한 골드가 많이 없으신 분들은 한손 불박쥐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깃팟 딜러를 꿈꾸시는 분들 또한 한손 불박쥐가 양손에 비해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어차피 동디피라면 들어가는 데미지는 같습니다. 양손은 같은 시간동안 큰 데미지로 1번 때리는 대신

한손은 적은 데미지로 여러번 때리는 차이뿐입니다. 그러므로 디피가 같다면 취향 차이라고 봐도 무관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양손은 한손에 비해 일정 디피까지 올라가면 (보통 욜단 20만 정도를 기준으로 봅니다.) 한손에 비해 디피

올리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깃팟 특성상 느린 공속으로 불박쥐를 돌리다 보면 피흡의 간격이 느려

한손의 빠른 피흡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깃팟 딜러, 특히 고디피를 꿈꾸신다면 한손 불박쥐가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한손 불박쥐의 최대 단점은 사냥입니다.

불박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불박쥐 부두의 최대의 난감한 적은 대체적으로

도망가는 적, 원거리 공격을 일삼는 적, 울림귀같이 공격을 끊기게 하는 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적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ㅁ-; 불박쥐로만 사냥하다보면 정말 혈압오르고

심지어 절대 죽지 않을 상황인데도 공격을 끊겨 순간 피흡이 안되며 종이짝처럼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소몰이 팟같이 불박쥐에 최적화된 사냥터만 사냥하신다면 전혀 문제없지만

모든 막을 골고루 플레이하시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손 불박쥐는 부적합한 캐릭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손 불박쥐는 특히 피반에 매우 취약합니다. 피흡이 낮고 공속이 빨라서 혼령그릇 같은 패시브를 넣지 않고

사냥하시면 바로 묘비가 떨어집니다....

 

 

b) 한손 곰부두

 

한손 곰부두는 위에서 언급한 장점에 곰감이 추가가 됩니다. 욜단과 액막이에서 22까지 곰감을 땡겨올 수 있기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마을에서 곰쏘는 것은 절대적인 척도가 전혀 되질 못하지만

양손 노욜단으로 (마회65) 마을에서 11-12방의 곰을 쏘는데 비해서 마나2셋을 꼈던 한손 욜단 곰부두는 (곰감20, 마회79)

19방 정도의 곰을 쐈습니다. 심지어는 공속이 1.7x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ㅁ-; 확실히 곰은 많이 쏩니다.

 

다만 양손에 비해 한방 한방 데미지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고 양손에 비해 안정감이 부족합니다.

피흡이 일단 3%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죽습니다-_-; 진짜 아차하면 묘비입니다..

물론 제 컨트롤이 허접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한손 곰부두와 양손 곰부두의 안정감의 차이는 꽤 큽니다.

 

그래서 정통 곰부두를 하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양손을 적극 추천합니다.

공속 템에서 자유로운 부분도 한 몫하구요.

 

낮은 마회는 획반을 챙기면서 불공정 거래를 씀으로써 많이 상충시킬 수 있습니다. 이 얘긴 양손 곰부두 때 하겠습니다.

 

 

c) 하이브리드 한손 곰박쥐 부두

 

만능입니다. 원하면 깃팟가서 불박쥐로 딜러도 하고 사냥도 모든 막 누빌 수 있고..

다만 곰을 써줘야 하기때문에 공속 템에 대한 제한이 있고 (공속 4부위부터는 힘들겁니다..)

곰감 옵션도 달고 다니는 것이 좋기에 그 부분도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한손은 양손에 비해 정말 시원시원하고 빠른 타격이 들어가므로 느린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곰을 쓰면서 솔플에서의 안정감도 훨씬 올라갑니다. 공격을 끊기게 하는 적들 상대로는 곰을 써주시면

맞는 순간에도 이미 나간 곰이 피흡을 해주고 있어서 죽을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양손에 비해 안정감은 역시 떨어집니다. 역시 피흡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조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차하면 정말 누울 정도로 잘 죽긴합니다.

이건 싼 스코른을 구입하셔서 게임해보시면 알 수 있는데 스코른의 경우는 왠만하면 안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포 - 악몽의 상, 혼령그릇 패시브까지 동원하셔서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상관없겠지만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에서 다른 스킬을 꼭 쓰고 싶으시거나 필요하신 경우, 그리고 악상-그릇을 동원했는데도

잘 죽는 것 같다, 아니면 불편하다 하신다면 양손으로 전환하시거나 밸런스를 더 챙기실 것을 권합니다.

 

양쪽 다 괜찮으시다면 어차피 취향 차이입니다.

 

느린 것은 못참아! 빠른 공속을 원하신다면 한손이 더 적합하시고

난 죽는 건 진짜 싫어! 안정감 짱짱맨 하시면 양손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2. 양손

 

a) 양손 정통 곰부두

 

음훼훼훼 저의 주특기 분야가 나왔습니다. 사실 양손에 눈을 뜨게 된 것은 부두게의 터줏대감 중 한 분이신

혜굥쨔응님의 도움이 지대했습니다. 양손 정통 곰부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혜굥쨔응님의 인장에서

4막 노다이 클리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당시 혜굥님 영상을 보면서 엄청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부두로도 이런 게 가능하구나 하는..

 

(곰부두 특성상 컨트롤 연습을 좀 많이 하셔야합니다. 곰을 어떻게 먹이느냐에 따라서

딜이 천지차이로 달라지기 때문에 곰부두를 위해서라면 인증게시물의 여러 곰부두 팁을 참고하시면서

연습하시면 한층 더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혜굥님이 추구하신 곰부두의 특징은 2가지로 압축됩니다. 하나는 획반을 통한 불공정 거래의 효과 극대화와

주술 - 불운이라는 스킬입니다.

 

저 2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라고 생각되실지도 모르겠지만..정말 캐릭 자체가 달라집니다-_-;

이건 직접 해보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획반은 최소 14이상을 맞추시길 권하고 부위는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ㅁ+

이렇게 되면 불공정 거래의 진정한 힘이 폭발하게 됩니다.

쿨타임이 팍팍 줄어들기 때문에 정말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게 되죠.

 

그리고 주술 - 불운 이 스킬은 정말 꿀이라는 말 밖에는..

특히 곰부두로서는 도망가는 정예나 적을 잡을 때 너무나도 편리하고

정예 상대시에는 너무나도 큰 빛을 발합니다. 그냥 짱짱맨입니다.

 

양손 곰부두의 장점으로는 모든 막, 모든 곳에서 안정감있게 사냥 가능합니다.

 

실제로 안정감의 제왕이라면 야만을 뽑을 수 있습니다. 야만이 사냥하기 힘든 곳은 타 캐릭은 정말 힘든 곳이 될 정도로

야만의 안정감은 좋죠. 그런데 그 야만마저도 4막 은빛탑에서는 휘청휘청합니다. 피흡 감소, 방어도 감소 이 둘 저주에

까다로운 몹이 정예 한무리 만나면 그 대단한 야만도 끔살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양손 곰부두는 이 지옥같은 곳에서도 꽤나 안정감 있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코른의 엄청난 피흡과 공격이 끊겨도 이미 나간 곰에 의해 피흡이 돌아오며 주술-불운을 써주는 부두는

사냥에서 만큼은 정말 팔방미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솔플의 경우는 왠만한 야만(제가 했던 불2 욜단 쌍수 25만보다도 빨랐음)보다 사냥속도도 더 빠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야만은 제 주캐릭이고 실제로 여러가지 세팅을 해본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__))

 

그리고 양손 곰부두의 좋은 점은 공속을 최소화했어도 스킬을 불박쥐로 바꾸고

요르단만 갈아끼면 깃팟 딜러로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냅니다.

 

실제로 제 21만 욜단 부두로 10단 깃팟을 해봤었는데 제 몫을 못한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깃팟도 종종하고 특히 솔플이 너무나도 좋은데 안정감이 짱짱맨! 그리고 솔플 싹쓸이는 시원시원하게 하는 분이시라면

양손 곰부두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극확을 최대한 다 챙겨도 욜단 착용시 44% 뿐이기에 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솔플이거나 2명방까지는 레어링을 착용하시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실제로도 더 좋습니다.

다만 보스전이나 풀방에서는 요르단의 효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b) 양손 하이브리드 곰박쥐 부두

 

이미 위에서 같이 언급했습니다^ ^;;

 

 

 

 

 

 

3. 밸런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세팅을 하고 어느 스킬을 쓰시던 밸런스는 정말 중요합니다.

디아3의 모든 캐릭터들을 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특히 부두의 경우는 괴수분들이 아닌 이상에야 밸런스가 훨씬 훨씬

중요합니다! 욜단 디피 25만이 훌쩍 넘어가도 잘 죽으면 게임이 진짜 재미없어지고 딜로스도 엄청납니다.

 

부두 캐릭 자체가 피통이 7만이 넘어가도 아차하면 순삭당하는 종이 캐릭터이기에 밸런스가 정말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 밸런스도 보이지 않는 디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처음에 부두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른 캐릭에 비해 눕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손 곰박쥐 부두를 하는데도 고난의 벌판을 한 번 돌면서 4-5번은 기본으로 누웠고 정예는 열쇠지기조차 피해갈 정도로

무서워했었습니다. 피반으로 정예가 뜨면 거의 10번을 넘게 죽어가면서 죽이곤 했습니다.

 

당시 디피가 낮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욜단끼고 22만 정도 나왔으니 디피는 괜찮은 축이었습니다.

헌데 그렇게 죽었습니다.

 

나중에 와서 회고해보건데 그 이유는 밸런스 부족이었습니다.

 

타캐릭과는 다르게 부두의 밸런스는 기준을 좀 달리하셔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당시 제 부두는 피통이 5만 초반대였는데 진짜 종이짝과도 같았습니다.

 

 

절대적인 지표를 제시하는 것도 우습고 그런 것이 존재할리도 없겠지만

혹시라도 지금 부두를 하시면서 정말 잘 죽고 정예만나면 죽기 바쁘고 특정 옵션 달린 정예는 인사만 하고 바로

도망가신다면 밸런스가 부족하신 겁니다. 디피가 2-3만이 내려가도 밸런스를 맞추면 실제 딜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안 죽고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 저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시라면 피통을 최소 65000 정도까지 땡겨보세요.

저도 65000까지 피통을 늘리면서 부터 캐릭의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방어도 4천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구요..3500과 4000은 생각보다 꽤 큰 차이가 납니다.

피통 65000에 방어도 4천 이상이 나오신다면 전보다 훨씬 덜 죽으시고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저런 지표는 개인적인 컨트롤과 장비에 의해 지대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다만 저 정도의 수치를 가지신다면 적어도 그 전에 비해 훨씬 수월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확신합니다.

 

 

 

 

4. 불박쥐에 대한 고찰

 

불박쥐는 정말 좋은 스킬이지만 한계가 뚜렷합니다. 위에서 모두 언급한 이야기지만 1-4막의 특정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는 불박쥐와 곰부두를 같이 쓰는 것이 훨씬 효율도 좋고 강력합니다.

복귀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불박쥐가 엄청 좋아졌기에 불박쥐로만 세팅하시기 보다는 사냥을 같이 겸하는 유저분이시라면 꼭 곰박쥐 부두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사실 몇가지만 더 신경써주면 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으실겁니다.

 

 

 

 

5. 마무리

 

후아후아 평소에 제대로 정리 한 번 해보려고 맘 먹었던 건데 실제로 대충 끄적이다 보니

너무 길어졌나요?ㅠ_ㅠ

 

난 이거 너무 길어 우웩 뭐 이래 정리도 없는 인간인가 하신다면 유구무언이네요ㅠ_ㅠ

원하시는 부분만 추려서 읽어주세요! 도망도망..

제가 쓴건데도 제가 읽기도 기네요 흙흙

 

부두술사는 제 세컨 캐릭이지만 템 세팅과 캐릭 육성에 있어서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더 애정있고 열심히 세팅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만큼 마성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부두술사를 키우면서 부두술사 게시판의 여러 뛰어난 유저분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특히 혜굥쨔응님의 세팅과 영상을 보며 전 많은 도움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__)

 

 

언제라도 제 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시다면

리플이나 쪽지를 써주세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바로 바로는 피드백이 불가능할지라도 몇일 내로는 반드시 답해드리겠습니다!!

 

 

영양가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아래는 저의 레어링 착용 스샷 (곰부두용) / 곰박쥐 부두용 욜단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