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야만용사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야만용사 키우기 때문에 야만용사 시점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팁과 노하우에 가보시면 불지옥 1막 앵벌 장소가 아주 다양하게 많습니다.

제가 직접 하나씩 해보고 종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오래된 폐허 -> 도둑(3~5분 소요)

동영상 스펙 기준 공격력 5100, 생명력 35000, 방어 6800, 저항 400, 적중시 생명력 350

스킬 : 광분(비밀병기), 질주(가속), 보복(흥분), 맹렬한 돌진(돌격 전차), 광전사의 진노(광기), 전장의 함성(면책)

패시브 : 미신, 철갑못, 강철신경

먼저 퀘스트 선택에서 1막 [6. 부서진 검]을 선택합니다.(알라릭과 대화를 선택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레아와 대화를 해서 퀘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오래된 폐허에 순간이동진을 타고 시체와 나무통 같은 아이템 나오는 것들을 전부 클릭하고 갑니다.

질주와 맹렬한 돌진 스킬을 활용하면 보다 빨리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위 그림에 나오는 위치에 갑니다. 한번에 3곳이 열릴때도 있고 1곳만 열릴 수 있습니다.

어두운 지하실에는 희귀몹이 일정 확률로 출현합니다.

고품질 우물에는 블리자드 테스터들 이름으로 된 좀비들이 나옵니다.

눅눅한 지하실은 100% 확률로 사르코스 라는 몹이 나오는데 보석과 아이템을 줍니다.

오래된 우물에는 별거없고 일반몹과 골드가 떨어져 있습니다.

축축한 지하실 들어가기전 근처에 희귀몹이 일정 확률로 나오며 지하실 내부에도 일정 확률로 희귀몹이 나옵니다.

오래된 폐허를 다 돈 후에 [고난의 벌판]으로 이동합니다. 이미 다 한번씩은 해보셨겠지만 추종자 중 하나인

건달과 만나는 이벤트입니다. 맵에 친절히 화살표로 위치 안내가 뜨므로 질주를 써가면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건달과 대화 후 계속 진행하고 마지막에 도둑 조합 자객의 흉악한 나이젤을 잡으시면 됩니다.

무조건 위 순서로 하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도둑먼저 잡으셔도 상관없고, 오래된 폐허를 안가도 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2. 레오릭의 저택(3~5분 소요)

공격력 11000(요술사 11300), 생명력 36000, 방어 6400(요술사 7200), 저항 280, 적중시 생명력 290

스킬 : 광분(비밀병기), 광전사의 진노(광기), 보복(흥분), 선조의 망치(상속), 지진(산의 부름), 전장의 함성(면책)

패시브 : 미신, 철갑못, 강철신경

퀘스트 선택에서 1막 [9. 포로가 된 천사] 포함하여 상위 퀘스트 선택하시면 됩니다.

순간이동진 [레오릭의 저택]으로 이동한 후에 바깥 레오릭의 저택 안뜰까지 가면 정예몹 1~3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체와 궤짝이 있으므로 반드시 살펴보고 갑니다.

 

3. 교도관(10~15분 소요)

공격력 11000(요술사 11300), 생명력 36000, 방어 6400(요술사 7200), 저항 280, 적중시 생명력 290

스킬 : 광분(비밀병기), 광전사의 진노(광기), 보복(흥분), 선조의 망치(상속), 지진(산의 부름), 전장의 함성(면책)

퀘스트 선택에서 1막 [9. 포로가 된 천사]에서 [저주 받은 요새]를 선택합니다.

순간이동진 [비명의 전당 2층]으로 가셔서 몹들을 잡으면서 동쪽방향으로 가면[고산지 교각]으로 갑니다.

고산지 교각에는 장물아비 라데크라는 상인이 있는데 가끔 좋은 희귀 아이템을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르곤 처치라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정예몹 1무리가 나옵니다.

길을 따라 [저주받은 요새]에 들어가서 왕비 아실라에게 [포로 유해 해방] 퀘스트를 받습니다.

맵 전체를 돌아다녀보면 정예몹 2~3무리 정도가 있으니 잡아서 네팔렘의 용기 버프를 받는걸 권합니다.

퀘스트 완료 후 맵 중앙으로 가서 교도관을 처치하면 끝입니다. 보통 희귀 아이템을 1~3개 줍니다.

 

 

코스는 본인이 편하신대로 하면 됩니다.

교도관 처치 후에 고통의 방에 있는 도살자까지 잡으셔도 되고요.

도둑을 잡은 후에 퀘스트를 진행해서 썩어가는 숲에 있는 [전사의 안식처], [고대인의 묘실]에서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