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벨 패치면 검벨 유저들은 다 게임 접으란 소리와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은 조작은 전으로 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백리쉬 사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반사 쳐야 하는데 조작 시간이 너무 길어서 타이밍 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존 같으면 


스탠드-백리쉬로 바로 스피디 하게 쓸 수 있었던 걸 감안하면 이번 패치 조작성은 끔찍하게 퇴화했습니다.


타이밍을 도저히 잴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정말 유저들이 원하고 직접 실행해본 패치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리고 슬립어웨이시 나가는 백리쉬 같은 경우 불편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숙련 유저일 경우 커버가 되던 부분이고 되려 빠른 회피후 빠른 백리쉬 사용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이 완전히 삭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퍼펙트 카운터 뜨고나서 아크로바틱 하는 바람에 연속 카운터를 못칩니다 ㅡ,.ㅡ;;;;; 안나가더군요 모션 끝나야 되고  서큐퀸같은 보스와 싸우면 카운터를 연속으로 계속 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러면 이때는 퍼펙트를 버려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카운터의 연속이라는 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인데 유저가 의도해서 유닛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사용양을 정해서 카운터를 쳤던 장점이 그리고 벨라라는 캐릭의 개성이 사라졌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빠른 카운터 사용이 안됩니다 차라리 이것도 기존에서 퇴화했습니다. 계속 굳어있을지언정 익숙한 유저라면 바로 스탠드 카운터가 됬었는데 지금은 스페이스바를 지긋히 누르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 기다리는 시간이면 캐릭이 피격당하고 굳어있을 시간이지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질 않습니다.




분명 빠른 공격이 주가 되는 검벨이라고 했는데 지금 컨트롤 방식은 빠른 공격이 주가 아니라


스페이스를 지긋이 눌러줘야 하는 검벨이 되어버려서 이거 많이 불만이 생기네요..



애초에 검벨 유저가 바란건 컨트롤의 개선이 아닌 데미지 배율 증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태미나 소모의 감소 이 두개였지 캐릭 컨트롤을 바꿔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원치 않은 패치를 하는 걸 어느 유저가 환영할까요.


제발 유저의 불만을 제대로 듣고 반영하는 마영전이 되어줬으면 합니다


이대로면 벨라라는 캐릭은 검 벨라는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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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은 검벨라 유저지만 모여서 다들 건의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이러다 캐릭 복구는 커녕 봉인하게 생겼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