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합니다 애매해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불만인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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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벨라는 바뀐게 전혀 없고 배율만 올려주고 끝내는 게 무슨 개편인가요? 개선이지

그리고 뒤로 넘어가는 건 도대체 뭔지 아직도 의문

반격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 판에 반격기만 밀어주면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입니다

반격이 자체가 페널티를 먹고 들어간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보스가 공격을 해야 발동이 되니까

그로기 상태면? 그냥 또 무한 타이푼이겠지


그럼 애초에 반격기를 확실하게 넣을 수 있게 해주든가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보나마나 본섭 넘어와도 맨날 같은 타이푼질이나 할 게 뻔합니다 이대로라면

검시타는 퓨리 긁는 맛이라도 있지 타이푼은 솔직히 심심하죠

무슨 메인딜 스킬이 SP를 먹나?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크로스를 피오나가 방패로 카운터 치듯이 보조 딜링기로 넣어주고 새 딜 스킬을 넣어줘야 합니다 물론 타이푼은 그냥 하향 때리고 타이푼은 그냥 몹몰이 스킬로 변형하면 낫겠네요 꽤 넓은 범위에서 몹 몰아오기

어차피 검시타와 무기를 공유하는 판에(애초에 무기 공유 자체를 하면 안됐었죠)

차라리 검시타처럼 크리가 터지면 공중에서 점프하면서 한번 싹 긁는 새로운 딜 스킬이 생기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계속 쓸 수 있지만 중간중간 쿨타임을 몇초 정도 넣어준다던가 하는게 차라리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거스티 블레이드 발동하는 거 참.. 공중에서 떠서 찍기 공격좀 하지 말고 앞 뒤나 왼쪽 오른쪽으로

아주 빠르게 베고 돌아 오는 걸로 해주면 안되나..


이대로 그대로 넘어오면 계속 똑같은 불만만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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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블은 버그 수정과 요요질에만 치중된 딜을 다르게도 해주는 게 낫겠군요

멀리서는 요요질을 가까이서는 차심을 터트리면 가까이서 듀블을 휘둘러대는 뭐 그런 스킬? 현재 액티브로 뭐 나왔지요 그걸 액티브로 말고 차심 상태에서 쓰면 바로 쓸 수 있게

3타가 요요질이면 그건 2타로 넣는거죠

가까이서 치는 만큼 딜은 요요질보단 조금 높지만 붙어서 공격해야 된다는 걸 페널티로 주고

요요질은 데미지를 약간 떨구든지 냅두든지 하고. 대신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 하니깐

그리고 1타 스매시를 주위 몹을 한두번 싹 돌려 공격하고, 결국 2타 스매시를 1타로 옮겨옵니다.

솔직히 현재 1타 듀블 스매시 별로 쓸데는 크게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 테섭에 해놓은게 좋다는 건 약간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딜이 오른건 확실합니다.

근데 불만은 플레이 자체가 달라진 게 전혀 없다는 게 제일 배신감이 크다는 겁니다.


솔직히 차라리 벨라를 애초에 안하고 리시타 할껄 그랬다 라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냥 요즘 짜증나서 평일엔 접속을 안했지만.


그래서 아리샤나 하고 이비나 조금 하고 꺼버립니다.


에효 본섭에 넘어오고 최종적으로 패치를 어떻게 하나 그냥 보려고 합니다. 건의는 넣어는 놨지만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접든지 말든지 그냥 아리샤만 하든지 해야겠네요


아리샤보다 애정으로 키웠는데 배신감이 커서 글 좀 올렸습니다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