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개발자들이 정말 게임을 안하고 개발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가짐...
작년에 돈슨의 역습? 그거 하면서 올해가 돈슨 마지막이고 넥슨 이미지 개선한다고 큰소리 치고  레바써서 돈 퍼붓고 
웹툰찍고 했는데 결국 2015년 마영전 업데이트만 살펴보면 그냥 이놈들은 키트나 팔아먹고 분기마다 하나씩 뽑아도 
모자랄 판에 반기되서야 레이드 하나 뱉는것 빼고 개발 의욕도 없고 방향성도 전무하고 무능함의 극치라는걸 
보여주는듯..

라키오라가 처음 공개된게 2012년 8월경이고 이제 4주 지나면 라키오라 나온지가 4년차인데... 
아직까지 마영전을 이끄는 컨텐츠가 시즌2 순회라는 걸 보면 키트확률 주작하고 팔아먹는 거 빼고 도대체 3년이란 
세월동안 뭘 했나 싶음. 

이번에 밸런스 패치도 개발 방향성이 실종된 상태에서 분기마다 키트나 쳐 팔아먹고 PVE 밖에 컨텐츠가 없는 게임 
주제에 허크 밸런스 논란 터져도 몇년째 끄떡 안하다가 캐릭들 상향좀 하니
시즌2 보스들 2분컷 나온거에 지들이 깜짝놀라 다시 하향하는 것 보면 참 망영전 소리가 나올만 함.. 
무슨 짱깨 와우 불성시절도 아닌것이 나온지 4년 되가는 컨텐츠는 뒤로 밀리는 게 당연한데 그걸 두려워 해서 줄줄이 
캐릭터 너프를 해대는 와중에 신캐 뽑고 티저 띄우는 걸로 퉁치려고 하고 있으니 참 무능하다 못해 개발하는 놈들이 
게임이라도 해보고 개발은 하나 싶음.. 

와우 리분 얼음왕관 성채같이 잘 설계된 레이드도 1년 넘어가면 지겨워서 물리는 게 당연한데.. 
4년째 라키오라만 주구장창 잡는것도 모자라서 보상을 시즌2에 밀어버리니
지겨운거 빨리 돌고 끝내자고 너도나도 순회 몰려 액션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샌드백 보스 공속딸로 녹이기 하거나  
썩은 컨텐츠 하다 지겨워서 접어버리는데 유저끼리 연어연어 거리니 진짜 연어라고 생각하고 다음 메인컨텐츠를 빨리 
올릴 생각은 안하고 
4년 넘는 시즌2 수명을 위해서 전캐릭 딜 너프하고
저번엔 아이돌 삘나는 남캐 만들어서 폭망했으니 이번엔 오덕취향저격 여캐내서 만회하려고 
하는 거 보면 답이없음.. 

개발도 기획도 안하고 노는 마영전 직원들과 덕빈이 째호 하루 일과 시작하기전에 
매일 시즌2 1순회 한번씩 뺑뺑이 돌리기만 했어도 사람 빠지는데 컨텐츠 추가하는 방향을 이렇게 정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