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에서 미쿠와 함께 세트로 나왔던 애스터리스크 로꾸입니다
4년전에 미쿠를 사고나서 긴세월 다른캐릭들 사느라 유닛을 완성시키지 못한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 한풀이했네요 !





미쿠와 마찬가지로 뭔가 1/8이지만 그보다 더 사이즈가 작아보이는 느낌? 
하지만 의상과 포즈, 표정이 너무 생동감 있어서 너무 귀엽습니다 
발판이 고정 봉까지 통짜 플라스틱이라 끼릭끼릭하면서 잘 안끼워지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에어기타도 좋지만 실제 기타를 들어야 볼륨이 좀 사는것 같군요
로꾸돌로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납니다
이거 장착시키는데 너무 버거웠어요 ㅠ




그리고 유닛 피규어라면 역시 한곳에 둬야 장관이죠
4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된 록캣단, 가슴이 웅장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