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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21:58
조회: 4,737
추천: 22
스포) 잊혀진 땅 트루아 벽화 해석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모피어스(카마인), 제르카, 주인공이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초의 빛 아크를 루페온이 만들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태양과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었다는 말만 있죠. 스스로 태어난 어둠의 생명 처럼 말이죠. 이 이후 장면에서 ![]() 한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갑니다. ![]()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 여기서 ![]() 글자로 적혀있는 문장이 보이시나요? 처음엔 엘라어와 같은 건가? 싶었는데 너무 영어스러웠고 왼쪽부터 영어로 읽으면 해석이 됩니다. cuz not any find beautyness deasaster 읽히는대로 스펠링을 쓴 듯 합니다. 해석하자니 beautyness 가 좀 걸리는데 마블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에서 파워스톤을 되찾은 일행 장면 중 주인공이 "이제 뭐하지? 착한일? 아니면 나쁜일?" 이라고 묻자 둘다!! 라고 할 때 "beautifull"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약간 조화롭게 라고도 쓰여진다고 봐야할까요? 그럼 해석해보면 모피어스: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 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cuz not any find beautyness / deasaster 창조와 소멸의 조화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 재앙 라고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추측이였습니다 ㅎㅎ 한가지 또 재밌는건 모피어스 = 모르페우스 로 읽을 수 있는데 모르페우스에 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 모르페우스의 뿌리는 카오스(혼돈) = 이그하람 모르페우스의 능력에 대한 설명 그가 꿈의 신들 중에서도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데 특히 능했기 때문이다. 모르페우스는 심지어 걸음걸이, 용모, 말씨, 옷차림, 자세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틀림없이 흉내 낼 수 있었다 카마인 즉 모피어스가 변장에 능한 이유가 이렇게 이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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