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밸패로 몇몇 직업 눕고있는데 그중에 인파 일으켜세우는 대중들 반응보니까 어질어질하네요.

1. 딜 무력 체방 준수한데 왜 그러냐.
- 오피셜 딜지표 낮은 수준, 무력은 다른직업들 보강해줬고 애초에 인파는 누적이 좋은거지 순간은 절대 좋지 않음.
체방이라도 좋아야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전진 공증 박고나서야 딜무력 넣을 수 있는 구조인데 어쩌라는건지.

2. 징징대서 자기들 밸패 순위 먹으려는거 역겹다.
- 그동안 숱한 연구 순환끝에 할만한데? 손가락탓 아님? 이러면서 직게 안에서도 순순히 따랐다가 올 해 밸패 언급 단 한줄.
여기서 정신차리고 뒤늦게나마 눕기 시작했지만 이미 인식 곱창나서 눕는게 역겹다고 할정도로 이미 인식 수습이 어려워짐.

3. 니들이 선택한 육각형도르인데 악깡버 하시든가.
- 그러면 니들이 선택한 체방따리 무력고자들 이번 밸패로 받은 혜택 다 뱉어내시던가. 말마따나 다른직업들 부족한거 채워줬으면 우리 육각형 범위라도 좀 넓혀주는 패치를 해주라고(깡딜, 무력수치 버프).

4. 기공처럼 힘든 직업은 인정하는데 너네는 얘네보단 낫지 않냐.
- 중상자는 당연히 고쳐줘야하는데 그렇다고 온몸에 상처난 사람은 자연치유에 맡겨야하나? 지금 상처 1년동안 안아물어서 괴사중인데 도대체 언제 치료해줄건데.

5. 충단은 인정해주겠지만 체술들 눕는거는 역겨우니 충단방패 세우지 마라.
- 충단보다 나으면 체술은 밸패 혜택 받으면 안되는 정도인가? 충단이나 체술이나 백잡고 공증 박아넣으면서 딜하는 구조 똑같고 아이덴티티는 이점 하나 없는 모래주머니.
남들 사멸 버리고 악몽 가서 그나마 나아지는데 우린 그럴수도 없음.
거기다 체술에 몹뚫 버그때문에 풀딜 버리고 거리 조절해서 스킬 박아야하는 상황은 진절머리남(비아 1넴 등등)
충단 체술 모두 챙겨줘야하는데 지금 인파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충단 방패로 체술유저를 내리치는게 현실임



꼬우면 갈아타라는데 그럴거였으면 진작에 갈아탔지. 지금 내손에 제일 알맞고 마음에 드는게 인파인데 어쩌란건지... 고향이 꼬우면 본적 옮기란거랑 다를게 뭐임.

정말 넋두리밖에 할 수 없다는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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