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테섭 내역 떳을 때, 그 전보다는 악세값 올랐어도 아직 저렴했음
본섭에 밸패 넘어오면 훨씬 더 비싸질 거 아는데도
테섭 기간 동안에는 내가 왜 미리 셋팅 안 바꾸고 기다렸는데

일단 테섭 지켜보고 본섭 넘어올 때는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본섭 오면 신중하게 셋팅할려고 돈 더 들어도 기다렸다가 산 건데

테섭에서 세다고 이러니 저러니 말 많이 나왔고
스마게에 분명 테섭 내부 데이터가 다 있을 텐데도
본섭에 이대로 나왔고, 본섭 밸패 코멘트에도 특별한 부분 없엇음

그래서 본섭 넘어오는 거 보고 돈 많이 들여서 셋팅 한 거고.
근데 본섭 들어오고 일주일만에 엎을지 몇 달이 걸릴지
일반 유저 입장에서 어떻게 알고 무작정 존버를 하란 거임?

매주 군단장 고정파티 여러 개 가는 거나 코앞으로 다가온 일리아칸이고 뭐고 
언제 픽스 될지 모르는데 셋팅을 새로한 게 잘못이지 ㅋㅋ
이러는 사람들이 진자로 어이가 없네
이런 여론들이 판치니까 스마게도 당당하게 이따위로 일처리 하지

발비쿠 다니면서 입터는 분탕충들보다 서머너 애정 깊고
서머너 본캐 부캐 싹 다 셋팅 새로하는데만 이번에 얼마썻는데
이런 일처리가 열이 안 받을 수가 있나 ㅋㅋㅋ